또한, 질병청, 식약처, 전북도, 전북감염병관리지원단, 전북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합동 상황 회의를 통해 24개 학교 급식 중단 조치와 함께 신속한 원인규명을 위해 유증상자 검사를 진행했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학생에 대한 인체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G2가 검출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 의심된다.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에서 공통으로...
단, 검사비 지원은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 한해 유지된다. 입원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나 국비지원 종료로 본인부담이 발생한다. 치료제는 무상지원 대상이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축소된다. 백신 접종은 2023~2024절기까지 전 국민 무료 접종이 유지된다. 이후에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전국 13개 검역소에서 뎅기열 유증상자 무료 검사를 시행하고, C형 간염의 국가건강검진 도입을 추진한다. 의료 관련 감염 감시에 참여하는 요양병원은 300개소까지 확대하고, 고위험군 선제검사 등 의료 관련 감염병 감소 전략을 8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 밖에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체계 운영평가에 따른 수가 도입을 추진해 의료기관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는데, 다만 확진자는 KF94 마스크를 쓰고 점심은 별도 장소에서 먹는 것이 권고됐다. 전국 관공서와 일부 기업은 출근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됐다.
정부가 여러 차례 강조한 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없이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적정 난도의 문항이 출제될지 관심이...
이달 16일 치러지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들과 동일한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4년 만의 노마스크 수능이지만, 확진자나 유증상자에겐 마스크 착용이 강력 권고될 방침이다. 확진자는 점심도 별도 분리된 공간에서 먹도록 조치될 예정이다.
7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학년도 수능 유의사항을...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수험생과 분리하지 않고 동일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다만, 확진자나 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 권고된다. 확진자를 분리해 점심 식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며, 시험장에서 안내 방송을 통해 확진자가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수험생은 16일 시험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지정된...
2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3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일반병원)을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9월 셋째 주 7.1%(14명 중 1명), 9월 넷째 주 20.0%(20명 중 4명)에서 10월 셋째 주 52.6%(19명 중 10명)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2주 만에 바이러스 검출률이 7.4배 급증했다.
검출된 인플루엔자...
전날(4일)에는 외국인 4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야영장 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관계자는 “야영장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조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험요소는 지속적인 변이 바이러스 발생, 격리 의무 해제에 따른 유증상자 검사 회피, 여름철 냉방 시 환기 부족, 예방수칙 준수 약화 등이다.
지 청장은 “다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법적 의무가 해제됐지만, 이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마스크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 수단으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
질병관리청은 고양이에 대한 접촉자 조사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H5N1형 AI가 조류에서 고양이를 거쳐 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질병청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 발현 여부를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관찰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고병원성 AI발생 지역 인근의 철새...
위험성이 높은 만큼 변이 바이러스 출몰이나 인체 전염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은 고양이 사체 접촉자 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국내에서는 2016년 경기 포천시에서 집고양이 1마리와 길고양이 1마리가 고병원성 AI로 폐사한 적이 있다. 다만 현재까지 인체감염...
이에 유증상자와 성관계, 키스 등 강도 높은 신체 접촉은 삼가야 합니다.
치료제·백신 등 대응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엠폭스는 대부분 2~4주 후 자연 치유되고 치명률은 0.13%, 중증도는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보통 감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1인실에 격리해 입원치료를 받는데요. 면역저하자나 습진 병력, 임신 및 모유 수유자의 경우엔 중증도가 높을 수...
아울러 당국은 클럽, 목욕·숙박시설 등 엠폭스 고위험군 이용 시설에 감염 예방수칙 준수 관련 고위험군 대상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고위험군이나 피부발진·발열 등 유증상자에게는 △익명인 사람 피부·성접촉 삼가 △피부병변을 긴팔 옷 등으로 감싸 직접 접촉이 없도록 주의 △손 씻기 준수 등을 당부했다.
의료기관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이르면 4월 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확진자 7일 격리 등 남은 방역 조치 조정 로드맵을 이달 말 발표한다.
정부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 등은 마스크를 착용해주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유증상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도 유지한다. 다른 방역조치 종료에 따른 영향을 평가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2월 3주차(12~18일) 일평균 확진자는 1만1599명으로 전주보다 14.4% 줄었으며,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0으로 유지됐다. 일평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도 각각 236명으로 19.2%, 19명으로...
이와 별도로 △수업 중 환기 △급식실 등 소독 △유증상자 일시적 관찰실 운영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유증상자 신속항원검사 실시 등 기본적인 조치는 유지된다.
교육부는 개학일인 3월2일부터 16일까지 2주일을 ‘학교 방역 특별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새 지침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대 5만8000명의 방역 전담 인력과 마스크...
일반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 검사해야 한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은 150개소, 행정안내센터는 248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교육부는 “유증상자·고위험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 다수 밀집·비말생성 환경에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세부 지침을 마련해 27일까지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