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은 전임 유중근 총재 시절 업무추진비로 연간 984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책정한 바 있다.
한적 총재는 사무실에 항상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비상근직으로 별도의 월급은 받지 않고 있다. 대신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출장이나 접대 같은 업무상 지출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김 총재는 수장으로서 자신이 일하는 기관에 일체의 금전적 의존을 하지 않겠다는...
서울여자대학교는 23일 오전 10시 교내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유중근 총재는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한적십자사의 비전과 사명을 소개하며 “인생에서 배운 4가지 중요한 진리”란 주제로, 배움을 실현하는 가족 공동체와 사회 공동체 등...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파티션을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하고, 직접 재난 이재민 파티션에 들어가 내부를 살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천재지변으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유중근 대한적집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그룹 24개 계열사의 임직원 1만여명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에 맞춰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SDI는 5개 사업장의 임직원 봉사팀이 전국 32개의 결연...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재난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품 약 6만9000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강 샤파강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사무국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삼성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용성 중앙대 법인 이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손병두 전 적십자간호대학 발전위원장, 이용구 중앙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졸업생을 축복할 예정이다.
조갑출 간호부총장은 졸업식에 앞서 “일제강점기 구호활동, 6·25 동란 시의 구호활동 등 민족의 아픈 역사와 함께 했던 평동교사를 떠나게 돼 아쉽지만...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 중부 희망나눔센터에서는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들에게 쌀과 방한용 외투를 선물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삼성이 2008년부터 7년째 매년 설과 추석 때 실시해 온...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학업ㆍ취업 등 관심사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만찬에는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문정인 연세대 교수,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각계 원로 14명이 참석했다.
LIG손보는 15일 김병헌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을 기부했다.
이 날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금은 취약 계층 아동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 사장은 “유독 추운 겨울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통일부는 전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대북 전통문을 보내 오는 10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적십자 실무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한 측에 공식 제의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올해 설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처리할 것을 북한 측에 제의했다”고...
통일부는 이날 오후 3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대북 전통문을 보내 오는 10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적십자 실무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한 측에 공식 제의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올해 설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처리할 것을 북한 측에 제의했다”고...
이날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들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KB금융 내 자원봉사자 1100여명이 참여했다. 전국 19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6만 포기의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만20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연말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로...
앞서 정부는 이날 판문점 채널을 통해 이산상봉 실무접촉을 23일 ‘금강산’이 아닌 당초 우리가 제의한대로 ‘판문점’에서 갖자는 내용의 통지문을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명의로 북측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또 북측에 제의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은 검토해 “추후에 통보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은 류길재 통일부...
제안서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강수린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전달됐다. 이 같은 제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먼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고통부터 덜어드렸으면 한다”며 “이번 추석을 전후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북한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바란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북측이 이에...
우리금융 대추위는 유중근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후보로 정부에 올렸지만 아직까지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 발표한 보도자료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라면서 “노조가 아닌 임직원들 역시 대표이사가 빨리 선임되서 상황정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