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재라 씨에게는 유한중·공업고등학교 일대의 땅 5000평(1만6529㎡) 등을 상속했는데 이 역시 ‘유한동산’으로 조성해 청년 학생들의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제외한 ‘소유주식을 비롯한 모든 재산은, 유한재단에 남겨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한다’고 유언을 남겨 전 재산 사회환원이라는 평소의 뜻을 완성했다.
딸인 고 유재라 여사 역시 1991년...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3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간호부문 이금옥 간호사(58·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교육부문 이진경 교사(50·금빛초등학교), 복지부문 김소은 원장(57·서울여성병원 원장), 이태옥(69·울산호스피스지부 지부장) 씨가 수상해 각각 2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김중수...
딸 유재라 씨에게는 유한중·공업고등학교 일대의 땅 5000평 등을 상속했는데 이 역시 ‘유한동산’으로 조성해 청년 학생들의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제외한 모든 재산은 유한재단에 남겼다. 유재라 여사 역시 1991년 세상을 떠나면서 본인이 갖고 있던 주식 등 200억 원대 재산 모두를 사회에 기부, 2대에 걸친 전 재산 사회환원을 실천했다.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 정수자 간호사(54·성이시돌복지의원), 교육부문 유수경 교사(55·송풍 초등학교), 복지부문 임영자(79·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 회장), 김영희(71·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가 수상했다.
김중수 이사장은...
딸 유재라 씨에게는 학생들이 뛰놀 수 있도록 유한중·공업고등학교 일대의 땅 5000평 등을 상속했는데 ‘소유주식을 비롯한 모든 재산들은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한다’고 유언을 남겨 많은 이들을 숙연케 했다.
또한 작고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CIA의 비밀문서가 공개돼 유 박사의 생전 해외에서의 지속적인 독립운동 행적이 알려져 다시 한번 많은...
유한양행은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로 김용자 약사와 문희 약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여약사회 제29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됐다.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환우 시설, 소년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과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유한재단이 19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에 김희성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간호사(59), 교육부문에 고명신 월랑 초등학교 교사(55), 복지부문에 송영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 봉사원(79)...
유한재단은 재단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56·캄보디아 쩜나옴성당),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39·예산군 수덕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기화 봉사원 (58·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중앙봉사회)...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호부문에 성주향(79)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 소장, 교육부문에 김영미(50) 김해합성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김헌숙(6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예성봉사회 봉사원과 최미자(73) 하나호스피스재단...
유한재단은 제25회 '유재라 봉사상' 수상자로 홍영숙 대구 수성구 보건소장(간호부문), 윤인숙 강원 오저초등학교 교사(교육부문), 김양자 무지개 호스피스 회장과 박말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청룡봉사회 봉사원(복지부문)을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는 간호와 교육, 복지부문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조운자 수녀(만73세, 원주의료원 천주교 원목실), 교육부문에 정미숙 교사(만48세, 전북 장계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이이순 봉사원(만66세,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도계봉사회), 박현숙 회장(만61세...
유한양행은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다.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 ’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유한재단은 17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간호부문 채현숙 간호사(서울아산병원) △교육부문 조종래 교사(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복지부문 황광자씨(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ㆍ박금희 팀장(공주 사랑의 호스피스)이...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8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소속)와 조송자 약사(고려대학 안암병원 약제과장 역임)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김형자...
유한재단은 고 유재라 여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참다운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한’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규모의 글짓기 대회로 지난 1992년 제1회를...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신문공고 및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유한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故 유재라 여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참다운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한’취지로 지난 1992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여 명실공히 전국 규모의 글짓기 대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