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지뢰사건이 발생한 초기, 그리고 사건 진행과정에서 김관진 실장은 보이지 않았다"며 "세월호 사태 때도, 메르스 사태 때에도 그리고 이번 지뢰 폭발 사건 때에도 박근혜정부의 컨트롤타워는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사건 발행 후 나흘만에...
메르스 검역감염병으로 지정 △감염관리 의무,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 △학교·군대 등 집단생활장소 감염관리 강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있다.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은 신고의무 장소 중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같은 당 유의동...
'메르스' '능동감시자' '자가격리자'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이 확산되면서 능동감시 대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의 구분이 모호해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인 유의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을 한 부분에 대해 보도했다. 이를 토대로 능동감시 대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의 구분 자체가 모호하고...
특히 메르스 확진환자가 집중된 평택을이 지역구인 유의동 의원은 “정부의 메르스 대응은 낙제점이고 매뉴얼은 현장에서 무용지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원은 “평택성모병원이 5월29일 휴업한 후 병원의 중환자들 5명이 이송될 병원을 찾지 못해 3일간 이송되지 못했고 결국 호흡기를 단 환자가 평택에서 300km나 떨어진 경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당시...
장관이 침묵하시는 동안 평택에는 바셀린, 양파가 동이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게 평택시민이 무지해서 생긴 일이냐. 미리 자료 공개만 했어도 국민들이 지금처럼 불안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유의동 의원은 “왜 메르스 초기대응을 못했는지, 행정력을 마비시킨 행식점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실패에서 배워 정부의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스 의심화자 가운데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체 감염자 수가 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새누리당 문정림 유의동 신의진 박인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이목희 김용익, 정의당에서 정진후 의원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여야 의원들은 위기경보수준 격상, 질병정보의 신속한 공개 등을 촉구하고...
새누리당은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소속으로 의사 출신인 문정림ㆍ박인숙ㆍ신의진 의원과 메르스 확산 사태의 중심지가 된 경기도 평택을이 지역구인 유의동 의원이 질문자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전병헌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ㆍ김용익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도 본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메르스 관련 현안...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소문이 돌았던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능동감시대상자’로 판정받았다.
국회에서는 5일 한 때 유 의원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유 의원이 당 공식회의에 참석하는 등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회가 잠시나마 발칵 뒤집혔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