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후 처음 갖는 듀엣공연으로 축하무대를 펼치고, 유연석, 박해일, 강동원, 이승기 등이 후원금 마련을 위한 경매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또 카라의 대표이자 영화감독 임순례가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신청과 함께 후원금 7만원(1인)을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과 MBC ‘PD수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다.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는 65만명의 누적 관객 수로 2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SF 스릴러 ‘메이즈 러너’는 3위에 올랐다.
TV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3.6%(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3일 오후 부산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야외 무대인사가 열리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진행돼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2일 오후 배우 유연석, 류현경, 박해일이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지나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진행돼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작은 대만 도제 니우...
응원 영상은 '제보자'의 주역인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함께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배우들이 서로 완벽한 팀워크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멘트를 전하고 있어 영화 속에서도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임순례 감독이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등과 참석했다.
임순례 감독은 이날 ‘제보자’ 행사에서 영화 소재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인물과 영화(‘제보자’) 속 이장환 박사(이경영)는 분명 다르다. 당연히 실제 그 분(황우석 박사)을 연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장면 하나로...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등이 출연했다.
임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실화로 작품을 만들 때는 항상 실화와 픽션의 조화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민감한 문제다. 그래서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동시에 줄기세포나 생명공학이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쉽게 풀어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을...
박해일, 유연석은 서로 팬들에게 전할 멘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하고,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듬뿍 담아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촬영에 임해 영상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 유연석은 “‘제보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중인 ‘한가위 바위 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며 ‘제보자’가 전하는 풍성한 추석맞이...
유연석 박해일
배우 유연석이 박해일의 하이 개그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장에서 박해일이 말씀이 없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난도 많이 치시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엔 기대고 그럴 수 있을 정도고 편했다”며 “하이...
한편 네티즌은 유연석과 박해일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제보자'에 대해 "유연석 박해일, 웬지 기대되는 두 사람" "유연석 박해일, 영화 '제보자' 기대된다" "유연석 박해일, '응답하라 1994' 후속작은 뭐가 되려나" "유연석 박해일, 일단 개봉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은 “유연석 박해일, 훈훈한 두 사람”, “유연석 박해일, 영화 기대되네”, “유연석 박해일, 두 사람 케미 좋다”, “유연석 박해일, 매력적인 두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월 2일 개봉 예정인 ‘제보자들’은 1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이다.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
'제보자' 유연석이 박해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25일 오전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가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박해일과 함께해 행복했다"며 "박해일을 롤모델로 동경했다. 팬으로서도 (박해일과)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의 가장 주목 받는 연구원이었지만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에는 유연석이 맡아 박해일과 팽팽한 연기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를 주목하게 한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이장환 박사 역에는 이경영이 캐스팅 됐다.
이날 공개된 4종의 티저 포스터는 각 캐릭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