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故)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故)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에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이에 따라 유유제약은 2세 경영인 유승필 회장과 유원상 부사장으로 하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유 신임 대표는 유승필(73) 회장의 외아들로 미국 트리니티 대학교 경제학 및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뉴욕 메릴린치증권과 노바티스(Novartis)를 거쳐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2015년에는...
변경
△유유제약, 유승필·유원상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두산건설, 이병화·김진설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롯데제과, 신동빈·이영호·민명기 대표로 변경
△아이에스동서, 중산매곡지역주택조합 채무 1140억 보증 결정
△아시아나IDT, 작년 영업익 157억…전년比 45.7% ↓
△현대에이치씨엔, 완전자회사 현대에이치씨엔서초케이블 흡수합병
△SK디앤디...
유승필 대표이사 회장은 유한양행을 창립한 고(故) 유일한 박사의 조카다.
또한 유유제약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집안과 사돈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져 증권가에서는 한때 유유기업이 '김무성 테마주'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유 회장의 동생인 유승지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이 김 전 대표의 누나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 장녀 현일선씨와 부부인 것으로...
‘유크리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3번째 복합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국산 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전신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동생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했다. 그 뒤를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되는 선진 경영 체제를 구축, 성장에 박차를 하고 있다.
유유제약의 경우 27일 최대주주인 유승필 회장이 회사 주식 102만4927주 중 2만4927주를 2만1229원에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13.94%나 빠졌다. 이로써 유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3.85%에서 13.52%로 낮아졌다. 이튿날에도 소폭 하락했고, 29일 한미약품 쇼크로 9.71%가 떨어졌다.
이외에 경보제약(-19.34%), 쌍방울(-18.99%), 한성기업(-18.67%), 한독(-18.53%) 등이...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홍성소 신일제약 회장이 올들어 잇따라 보유 주식을 처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제약주가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한 가운데, 유유제약과 신일제약도 연초 대비 60% 가량 오르면서 두 회사의 오너가 일부 차익실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유제약 최대주주인...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과 신일제약 홍성소 회장이 올들어 잇따라 보유 주식을 처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제약주가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한 가운데, 유유제약과 신일제약도 연초 대비 60% 넘게 오르면서 두 회사의 오너가 일부 차익실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유제약 최대주주인...
주식은 상법상 장내서 직접 취득한 자기주식”이라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 최대주주인 유승필 회장도 회사의 자사주 처분 결정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1만주와 5000주를 각각 주당 1만5200원, 1만4216에 장내 매도했다. 유승필 회장은 이번 처분으로 2억2308만원을 현금화했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경제학 및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이후 뉴욕 메릴린치증권과 노바티스를 거쳐 지난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 영업은 물론 마케팅과 연구개발(R&D)까지 총괄하는 등 착실히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회사 측은 유 사장의 대표 선임 배경에 대해 일부 건강기능식품 및...
이날 행사는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전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유유제약 임직원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74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에 성장할 수 있도록 의지를 새롭게 했다.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 스텝 어헤드(One step ahead)’라는 구호 아래 신약 개발에 가장 역점을...
추모식에는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유원상 유유네이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제천공장과 전국지점을 연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유특한 창업주는 결핵치료제의 개발 보급과 치료의약품 원료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제약업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고인은 유일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좋은 약을 개발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41년 창립된 유유제약은 이후 경영이 유승필 회장ㆍ유원상 부사장까지 3대에 걸쳐 내려오고있다. 73년동안 우리나라의 의약품 발전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0여년 전통의 비타민제인 유판씨...
유유제약 최대주주인 유승필 대표이사의 친인척들이 잇따라 주식 처분에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유제약 주주인 유승지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현일선, 고희주, 유정수 등 4인은 지난 22일부터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총 3만8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들은 모두 최대주주인 유승필 대표이사와 친인척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