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비자 발급 불허 의지를 재차 강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입국금지는 인권 침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경화 장관은 26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티브 유(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정부가 관련 규정(을 검토한 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
故 설리 1주기, '설리 오빠' 동생 향한 그리움 "그곳에선 편안히"
故 설리 1주기에 설리 친오빠가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설리 오빠 최대희 씨는 14일 1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설리 오빠는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 오빠가 더 자주 가야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옛날처럼 대들고 싸워야
가수 유승준이 '입금 금지' 입장을 재차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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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입국 금지돼야"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가수 유승준(44) 씨의 입국 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종화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
임보라 사과, '뒷광고' 논란에 해명…'임보라' 누구?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모델 임보라가 사과에 나섰다. '뒷광고' 뜻은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특정 업체로부터 받은 광고나 협찬을 별다른 표기없이 자신의 콘텐츠에 노출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임보라가 뒷광고에 대한 해명 없이 뒤늦게 유료광고 표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수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병무청장이 재차 입장을 전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비자 발급이 거부된 유승준과 관련,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며 "병무청장으로서 계속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못 박았다.
모
가수 유승준이 비자 발급을 또 거부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유승준은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에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유승준은 지난 3월 대법원 최종 승소 이후 7월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5년 만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입대를
청와대는 9일 ‘유승준 입국 금지’ 청원에 대해 향후 법원 판결 확정 결과에 따라 법무부, 병무청 등 관계기관과 면밀한 검토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7월 11일 유 씨 사증발급 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직후 시작돼 5일 만에 답변요건인 20만 명을 넘었다.
답변자로 나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번 청원은 병역을 기피한
◇ 김창환 회장 SNS 보니 '딸들에 대한 애정 가득'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작곡가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오센에 따르면 2019 미코 진 김세연은 유명 음악 PD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막내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센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된 김세연의 아버지는 가수 김건모
가수 유승준(43ㆍ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금지 처분이 적법하지 않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자, 이에 분노한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병역거부자의 입국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븐 유(유승준) 입국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12일 오전 8
유승준(스티브유)의 병역기피 관련 입장 표명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MC몽의 활동 근황이 새삼 네티즌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홍콩 진행된 아프리카TV ‘유승준,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에 출연해 “국민 여러분과 법무부 장관, 출입국 관리소장,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허탈
지난 2002년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9일 밤 심경 고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유승준 입국금지를 풀어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군대를 안가서가 아니다,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도주해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도 "나는 유승준이 좀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
가수 유승준(사진ㆍ37 미국명 스티브 유)의 입국 금지 해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인이된 유승준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법적 근거에도 관심이 커졌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공연 목적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병역을 미필한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자는 병무청의 허가가 있어야 출국이
병무청이 가수 유승준(38)의 입국 금지 해제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병무청 관계자는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유승준은 병역법 위반 여부에 대한 재검토 대상이 아니다., 제재(입국금지)를 받았기 때문에 만 40세까지는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승준의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