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행사는 전날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오롱FnC 사옥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전날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서린빌딩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과 유동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임팩트PU장, 지동섭 SK 수펙스 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남재인 부사장, 김은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MOU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목적의 행사 공동 개발 △신기술 보유 유니콘 패션 기업 발굴 육성 및 코오롱FnC ESG...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사장)는“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관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코오롱FnC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환경부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 공헌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같은 날 주총을 열고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F&F도 28일 주총에서 김창수 F&F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또한 F&F는 마정만 재무 총괄과 정민호 인적자원관리 총괄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수정 사업운영지원 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한다....
대표적인 1964년생 서울대 CEO 중에는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공업화학) △문홍성 두산 사장(경제학)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경제학)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전자공학)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경제학) 등이 포함됐다.
올해 조사에서 SKY대 다음으로는 한양대가 64명의 최고경영자를 다수 배출한 CEO 빅4 대학 그룹에 포함됐다....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은 "패션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이미 필수적이다. 코오롱FnC는 비즈니스와 업무 환경 모두 디지털 전환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이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것은 물론, 패션 디지털 ESG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궁극적인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 유석진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패션 부문을 총괄한다.
특히 코오롱그룹의 4세 경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이규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글로벌의 수입차 유통·정비 사업을 하는 자동차 부문을 이끈다.
이 신임 부사장은 2012년...
유석진 코오롱 사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능숙한 서퍼가 날렵하고 유연한 기술로 파도를 넘어서는 모습처럼 과감히 도전하고 큰 파도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코오롱만의 넥스트 빅 싱(Next Big Thing)을 만들어 가자”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고부가가치 신소재시장 선점에 힘쓰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인 헤라크론...
"큰 파도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코오롱만의 'Next Big Thing'을 만들어 가자."
유석진 코오롱 사장은 2일 마곡 코오롱One&Only 타워에서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석진 코오롱 사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One&Only 위원회는 이날 ‘코오롱 공감경영’으로 ‘SURFING 2020’을 선언했다.
급변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현대차 "올해 468만 대 판매 목표“
△기아차 "올해 292만 대 판매 목표"
△두산건설, 3254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코오롱, 유석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로 현대미래파트너스 편입...
코오롱의 집단 경영 체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에는 유석진 ㈜코오롱의 대표이사가 있다. 후임 회장을 선임하지 않은 코오롱이 지주사 중심의 계열사 책임 경영 강화의 방향으로 경영 체제가 개편되는 만큼 지주사의 수장인 유 대표를 주축으로 집단 경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유 대표는 ‘원앤온리 위원회’의 의장을 맡으며 경영 협의체를 이끌 예정이다.
유...
코오롱그룹은 후임 회장이 선임되지 않은 만큼 내년부터 지주사 중심으로 각 계열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유석진 ㈜코오롱 대표이사가 의장인 주요 사장단 협의체를 통해 그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세대교체’ 작업도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