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집도한 유상진 담임목사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로마서 12장 15절을 인용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갈등과 증오를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상진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은 “일본 지진과의 연관성 등 이번 지진 원인에 대해선 추가적인 조사·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이미 2005년 규모 3.9, 2010년 3.2, 2014년 3.4 등 이번 지진 진앙 반경 50㎞ 이내에서 수차례 강한 지진이 있었던 만큼 지진 발생 원인을 내포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포항 강진과 달리 제주지진 피해 적은 이유는
이번 제주 지진에서...
기상청 유상진 지진화산정책과장은 14일 지진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후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다"며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감시·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정의당 "연합정당 참여 안 하지만, 연대는 논의"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이 5일 범여당 '비례연합정당'에 대해 "비례용 정당 논란 관련해서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가 위헌적인 위성정당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보개혁세력이 공조를 통해 이뤄낸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한편...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전 질문 없이 소탈하고 솔직한 태도로 언론을 대면하고 국민들 앞에 나선 것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집권기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것은 명백한 실정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체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향후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권의 잘못된 노동정책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이미 형 집행을 종료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사면이 늦었지만 이번에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생계형, 인도주의적 배려 대상 사면과 양심적병역거부 사범에 대한 사면, 그리고 밀양송전탑과...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검찰이 국회의 입법 과정에 독소조항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국회의 권한에 대한 엄연한 월권"이라며 "검찰은 더는 법안에 대해 왈가불가 억지 부리며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유 대변인은 "그동안 검찰은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에 대해 아직도 기소하지 않고...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는 반목과 갈등으로 극에 달했고, 국민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어주질 못했다. 참으로 송구스럽다"며 "온 누리에 평화가, 온 인류에게 사랑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현실은 너무 어렵다. 양극화와 불공정게임으로 인해 민심은 실망과 분노에 차...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연장 발표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일단 지소미아를 종료하고 협상을 해야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으므로 종료 했어야 함이 바람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한일 수출규제 실무대화가 재개된 데 대해서도 “일본의 수출규제가 원상 복구될지 안 될지도 불확실하고 단지 일본이 수출규제를...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역시 미국이 세다'는 생각이 번뜩 난다"고 올렸다.
반면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의 고충은 이해하나 정부 정책의 신뢰성과 일관성이 훼손된다는 점은 심히 실망스럽다"며 "지소미아를 종료하고 협상을 해야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으므로 종료 했어야 바람직했다"고 말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만방자한 일본을 위한 지소미아는 마땅히 폐기돼야 한다”며 “지소미아 복원 조건의 원칙은 일본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수용과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선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정의당은 미국이 지소미아 연장을 요구하며 우리나라를 압박하는 것과 관련해 “원인 제공자인 일본의 야비한...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잇따른 헛발질로 수세에 몰린 형국을 벗어나기 위한 꼼수"라면서 "그 나물에 그 밥인 올드보이들끼리 모여 세몰이를 해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유 대변인은 "지금 보수 세력이 갈라진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공화당까지 아우르겠다는...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X101이 처음부터 데뷔할 멤버를 정해놓고 득표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국민 오디션이라더니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프로듀스X10에 시청자들이 호응했던 이유는 대중의 조명을 받지 못했던 아이돌 연습생에게...
정의당은 조 장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검찰개혁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과 보폭을 맞췄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조국 장관의 고심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검찰개혁에 대한 전념을 포기하지 않고 추진해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제 정치권은 조국의 시간을 멈추고, 검찰개혁을 위한 국회의 시간을 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조 장관은 취임 이후 35일 동안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개혁을 해왔고 오늘까지 개혁안을 발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조 장관은) 45년 만에 특수부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한 것 등 그동안 검찰 개혁의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만으로도 부족해 사건을 덮기 위한 피해자 회유 및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죄질이 극히 나쁜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장 의원이 직접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무마하려 한 것은 아닌지 경찰은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