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기준 100대 기업의 올해 1970년대생 임원 비중은 34.4%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20.9%)과 비교해 14%포인트 넘게 올랐다. 2018년까지만 해도 14.3%로 미미했던 1970년대생 임원 비중은 2019년 20%를 넘겼고, 코로나19 와중인 지난해 28%, 올해 34%까지 급등했다.
반면 같은 기간 1960년대생 임원 비율은 △2018년...
2021-12-09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