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의 올해 사업자로 경북 울진군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자원을 보유한 지역에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 공간을 만들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곳이 선정됐고, 청주는...
올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사업대상자로 충청남도 부여군이 선정됐다. 부여에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친환경 복합 공간이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한 사업 공모 결과 충남 부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유통 공간 조성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3기 신도시 홈페이지 오픈
△해외유턴기업, 중소기업 등 지원방안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및 임대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차관 14:30 규제혁신 현장대화(상암동)
△태양광 연계 ESS, 안전한 전력수급 자원으로 활용
△한-중 제3차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 개최
△국표원, 시중유통 일반 일회용마스크 안전성조사...
특히 원료의 국산화를 위해 생산자단체와 기업 간 계약재배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의 반가공·소재화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활용해 제품개발, 가공, 판로 등을 지원한다.
친환경식품은 ‘유기’ 표시 기준을 기존의 유기 원료 함량 95%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인증 제도를 정비한다. 아울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또 충북과 전남에 각각 180억 원을 지원해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도 신규 조성한다.
농식품부는 향후 광역단위별로 생산-유통-소비가 연계된 친환경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친환경농산물 그린카드 참여매장 확대(700개소→1300개소)와 친환경농산물 매취자금 및 판매장 개설자금 지원(225억 원), 유기식품 홈쇼핑...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산지유통시설지원 10억원,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0억원 증액됐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식품 시식·전시 및 상품화 테스트베드 지원 예산 4억원과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자금 10억원 늘었다.
가뭄·홍수·지진 등 재해예방 및 저수지 수질 개선 등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조성 자금 470억원...
특히 200억원을 투자해 유기농산물의 원스톱 제험이 가능한 ‘유기농복합서비스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내 유기가공식품 신시장 발굴을 위해 대도시 인근 로컬푸드 매장 내 유기가공식품 전문 코너를 마련하고, 신규ㆍ소규모 가공업체의 안정적 유통을 위한 인터넷 판매도 추진된다.
제조ㆍ유통업계의 가치소비 참여 분위기를 유기가공식품산업 저변 확대...
동원홈푸드가 경기도 시흥시 시화산업단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전문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식자재 전문 물류센터는 4만9500㎡(1만5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9800㎡(6000평) 규모의 농ㆍ수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소분 및 비축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자동 시스템과 위생 안전 관리 시스템을...
주상복합 수준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SK건설은 아예 전사업장으로 입주 서비스 지원을 확대했다. 올 하반기부터 SK아파트 입주자들은 충북 청원군 오창면에 위치한 유기농 주말 농장 땅을 가구당 1평씩 1년동안 무상으로 빌릴 수 있다. 입주민들은 분양 받은 땅에서 토마토, 상추 등과 같은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물을 가져가게 된다.
부동산뱅크 길진홍 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