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미들턴의 셋째 임신 소식이 발표된 지 수 분만에 유아용품 업체에서부터 패션 업체, 도박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
이어 왕실 측은 “케이트 미들턴 빈은 둘째를 임신 중으로 이번 윌리엄 왕세손의 중일 순방에는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먼저 일본을 방문해 무역과 문화교류 증진 활동을 벌이고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막기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통들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윌리엄 왕세손은 일본에 머물며 아키히토...
윌리엄 왕세손 부부 둘째 임신
- 8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해
- 영국 언론들은 미들턴이 임신 5주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 왕세손 부부에서 태어날 아기는 조지 왕자에 이어 왕실 왕의 계승서열 4위에 오르게 돼
2. 90세 女 동성 커플 정식 결혼
- 최근 미국에서 90세의 여자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