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직후의 도호쿠 지역,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폐허가 된 필리핀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특히 개도국의 지역사회는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수많은 자원과 노력이 소요된다”라며 “사람을 살리고 지속적인 인간 정주를 위해 국가ㆍ지역ㆍ지역사회 차원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와 관련, 위원회 한국대표부 위하이옌(俞海燕) 수석대표는 “이번 정상회담 기간에 동시에 열리는 B20은 G20의 기반 하에 추진되는 경제회의로서 주로 G20 지도자회의에 경제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주요 관심 부분은 B20은 세계 경제인들과 논의된 사안을 G20에 전달하여 세계경제의 성장...
국회는 또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부대의 필리핀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한 파견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파병 규모는 540명 이내로 파병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말까지로, 정부 결정에 따라 파병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합동참모의장이 작전을 지휘하고, 320억 원으로 예상되는 파견경비도...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사망·실종자 수가 6800명에 달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피겨스타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곧바로 필리핀 긴급구호기금 10만 달러(약 1억 725만원)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배우 이수경은 역시 필리핀 피해자를 돕기 위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필리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