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는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Women in INnovation) 회장을 맡으면서 여성 인재를 지원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첫 여성 부대표 소식에 회계업계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지희 부대표는 첫 여성 파트너로서 회계업계에서도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소식은 여성 회계사들에게도...
황 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한 뒤 9년간 한국 내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한국 사업장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황 부사장은 2017년부터 한국 내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 위민인 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며 대외적으로 회사를 알리는 데 힘썼다.
커리어우먼 멘토링 활동을 펴는 여성 리더 단체 ‘위민 인 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이하 WIN)’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황 부회장은 여성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국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정책 시행에 나선다 하더라도 준비된 여성 인력 풀이 없다면 그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이...
국내외 기업 여성 임원 40여 명과 여성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 여성 200여 명이 멘토·멘티로 만나 고민을 나누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모임이 열렸다.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5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는 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장 안팎에서 새로운...
그는 이를 위해 지난 2007년 국내 및 다국적 기업 여성 임원 40여명을 주축으로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이하 WIN)을 설립했다. WIN은 차세대 콘퍼런스, 중간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 지식포럼, 회원 세미나 등을 통해 여성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네트워킹 노하우를 전하고 여성인재양성과 지위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용기를...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개발, 네트워킹, 일과 삶의 균형,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여성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지엠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이 개최하고,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에서 멘토링을 재능 기부하고 있다.
드림 커리어 페어 2014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진로 찾기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진행된다.
구글코리아, 맥도날드, HP, 라이나생명, 포드코리아, 듀폰코리아, KT...
또한 지난 2007년 11월 일하는 여성의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여성임원의 자발적인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 (Women in Innovation, WIN)을 결성해 올해로 4년째 대표직을 맡아오는 등 다양한 여성 인력 개발과 지원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손병옥 부사장은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 인력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육아나 승진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