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2002), ‘끝나지 않은 신화, 하나되는 한국’(2006),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2010). 그리고 2014년, ‘즐겨라, 대한민국(Enjoy it, Reds!)’.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나설 32개국의 공식 슬로건을 13일 발표했다.
팀마다 후보 슬로건을 3개씩 제출받은 FIFA는 각국
미국 CNN방송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을 따라 '피파 응트신가'란 이름을 가진 신생아에 대해 보도했다.
피파는 지난 11일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전 남아공과 멕시코 경기 전반 10분께에 요하네스버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피파의 어머니는 "아이가 나중에 피파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며
현대자동차는 3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슬로건으로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잠실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홈페이지 이벤트에 당첨된 4000여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남아공 월드컵 D-100일 기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