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지난 3월 노환으로 별세한 고(故) 원혁희 명예회장의 지분 상속 문제를 마무리 지었다. 원 전 회장이 보유하던 381만876주는 딸인 종인ㆍ계영 씨에게 190만5438주씩 각각 상속됐다. 이로써 코리안리 현재 지분구조는 원 전 회장의 부인인 장인순 여사 5.72%, 장남 원종익 코리안리 고문 3.52%, 삼남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3.50%, 차남 원영 3.48%, 장녀...
지난 3월29일 별세한 원혁희 전 코리안리 회장은 퇴직금 14억2672만 원을 포함해 모두 16억9055만 원을 수령했다.
임원 보수 증권업계 1위를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차지했다. 은행업권 1위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이, 보험업권 1위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카드업계 1위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보수가...
소구경화기 공급 종료… 회사 매출 감소 전망"
△한화테크윈 "디펜스ㆍ텔레스와 합병추진 사실무근"
△코스모신소재 "충주 사원주택 매각 추진 중"
△대창, 190억 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LG화학 "CSP 본입찰 참여 안 해"
△[조회공시] 웅진에너지, SKC솔믹스 태양광사업부 인수보도 관련
△코리안리 "고 원혁희...
함 행장은 6억1300만원을, 조 행장은 6500만원의 보수를 상반기에 챙겼다.
이밖에 삼성화재 전용배 이사(5억9천900만원),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5억8400만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5억6300만원)도 5억원 넘게 보수를 받았다.
지난 3월 29일 별세한 원혁희 전 코리안리 회장은 퇴직금 14억2672만원을 포함해 모두 16억9055만원을 수령했다.
◇ 코리안리 故 원혁희 회장 지분, 아들 빼고 딸들에게 상속 왜?
지난 3월 노환으로 별세한 고(故)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의 모든 지분이 두 딸에게 상속됐다. 코리안리는 16일 원 전 회장이 보유하던 381만876주를 딸인 종인•계영 씨에게 190만5438주씩 각각 상속했다고 밝혔다. 지분 상속 후 종인 씨의 보유 주식은 77만5109주(0.64%)에서 268만547주(2.23%)로, 계영 씨는...
지난 3월 노환으로 별세한 고(故)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의 모든 지분이 두 딸에게 상속됐다.
코리안리는 16일 원 전 회장이 보유하던 381만876주를 딸인 종인ㆍ계영 씨에게 190만5438주씩 각각 상속됐다고 밝혔다.
지분 상속 후 종인 씨의 보유 주식은 77만5109주(0.64%)에서 268만547주(2.23%)로, 계영 씨의 보유 주식은 63만1578주(0.53%)에서 253만7016주(2.11%)로 각각...
◇ 코리안리도 ‘형제의 난’?… 두 아들 경영권 경합
원혁희 명예회장 타계후 ‘새 이사회 의장 누구’ 관심집중
코리안리 원혁희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경영권 구도 변화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원 회장의 삼남인 원종규 사장이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남인 원종익 코리안리 고문의 행보에 따라 분쟁도 예상된다.
◇ 옐로모바일의 ‘숨은...
지난달에 별세한 원혁희 코리안리 명예회장이 1998년 10.15%의 지분을 취득하고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현재 코리안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러나 근래 들어 국내 재보험시장에 진출하는 해외 재보험사가 늘면서 코리안리의 입지도 휘청이고 있다. 최근 아시아캐피털리인슈어런스(ACR)와 생명재보험사인 퍼시픽라이프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국내 보험업 본인가...
코리안리 원혁희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경영권 구도 변화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원 회장의 삼남인 원종규 사장이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남인 원종익 코리안리 고문의 행보에 따라 분쟁도 예상된다.
코리안리는 국내 최대 재보험사다.
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원 회장의 뒤를 이를 이사회 의장 선출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이와...
박 전 사장은 근로소득 가운데 급여와 상여금이 각각 2억5000만원, 5000만원에 달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13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퇴직소득만 159억5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종규 대표이사는 9억43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원혁희 회장은 6억3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주주인 원혁희 회장의 3남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세 경영의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원 사장은 올해 해외 보험사 인수 등을 통해 2050년 글로벌 재보험 빅3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업계는 원 사장이 국내 시장의 정체로 해외 매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 사장은 1986년 코리안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원 사장은 코리안리의 대주주인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로 28년간 코리안리에서 근무했다. 그는 1986년 코리안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인사·재무·교육 등 지원부서는 물론 해상보험 등 실무 업무를 거쳤으며 미국 뉴욕주재 사무소에서 해외 영업도 경험했다. 원 사장은 세심한 성격인데다 전문성과 창의력, 자율을 중시해 코리안리의 조직 문화를 바꾸고 있다는...
원 신임 사장은 코리안리의 소유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원 신임 사장은 오는 17일 정식 취임한다.
그는 1986년 코리안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직급을 건너뛰지 않고 차장, 부장 등을 차례로 거쳤다. 인사·재무·교육 등 지원부서는 물론 해상보험 등 실무 업무를 거쳤으며 미국 뉴욕 주재 사무소에서 해외 영업도 경험했다.
원 신임 사장은...
다섯차례 연임하며 15년간 경영일선에 섰던 박종원 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주주인 원혁희 회장의 3남인 원종규 전무(사진)가 차기 사장에 오른다.
코리안리는 오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원종규 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보험업계 최장수 CEO 기록을 세운 박 사장은 2년 임기의 고문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박 사장은 지난 1998년 25년간의...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원혁희 회장 셋째 아들인 원종규 전무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2011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 전무를 등기임원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리안리는 오너인 원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재경부 출신...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 임석 솔로몬금융그룹 회장이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