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법인 EY한영이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사이버 세상, 보안으로 경영하라’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EY한영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호는 더 이상 IT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문건 해킹 사건은 유출범이 오랜 기간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왔다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원전 도면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9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12일 악성코드를 담은 이메일 6개가 한수원 직원에 발송된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송된 이메일들은 파일 삭제 기능이 있는 공격용
원전 도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한 IP가 중국 선양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는 범인 추정 인물이 활용한 인터넷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업체 3곳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 국토부 조사관 체포… 조현아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4일 '땅콩 회항'과 관련해 대한항공과 유착 의혹을 받는 국토교통부 김모 조사관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김 조사관은 '땅콩 회항' 사건 은폐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대한항공 여모 상무에게 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수시로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를 받고 있다. 또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조현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중국에서 IP에 집중 접속한 사실을 확인했다.
합수단은 범인이 활용한 인터넷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업체 3곳으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범인 추정 인물이 중국 특정 도시에서 IP에 수차례 접속한 단서를 확보했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통해 할당받아 사용한 IP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합수단은 전날 H사 등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2곳와 함께 집중적으로 분석 작업을 진행, 범인 추정 인물이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14개 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리버는 지난 19일 시설자금 2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496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도면과 매뉴얼을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외비 자료가 또다시 인터넷에 공개되며 보안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파수닷컴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11.56%)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윈포넷은 1300원(11.35%)오른 1마2750원, ITX시큐리티는 210원(8.625)오른 2645원, 안랩은 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