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열펼팬으로 알려진 중화권 배우 원영의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소식에 자신의 심경을 웨이보에 남겼다.
23일 원영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빠가 연애를 한다. 기쁜데 마음이 아프다. 울지 않을 거다”라며 “나는 오늘 아무것도 안 먹고 가방이나 사러 갈 것이다. 팬 여러분 저를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남겼다. 이어 원영의는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
배우 이민호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중화권 인기 배우 원영의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는 심경을 전했다.
원영의는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빠가 연애를 하네요. 기쁜데 마음이 아파요. 울지 않을 거예요. 오늘 아무 것도 안 먹을 거예요. 가방 사러 갈 거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뉴스를 첨부했다.
이어
23일 중국 배우 원영의가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기쁘지만 배아프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영의는 1971년 홍콩 태생이다. 1990년 미스홍콩 1위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1년 홍콩 TVB전송탤런트로 활동하던 그녀는 다수의 TV프로를 진행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1992년 '아비와아기'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