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토파즈홀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야간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몄다. OOTD 거울존, 80년대 레트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화기, 라디오부스 포토존 등...
첫 개장부터 현장을 지켜 온 또다른 현장 매니저는 “이벤트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할인쿠폰을 받고 7층 매장까지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지누스는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 같은 독창적인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원더베드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더 진행된다.
앞서 지누스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각각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지누스 원더베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 약 6만 여명의 고객이 관람한 바 있다.
유플렉스는 2030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집약한 MZ 전문관이다. 지누스는 이같은 특징에 맞춰 기존 행사와 달리 ‘포토 키오스크’, ‘OOTD(오늘의 착장) 인증 미러존’ 등 MZ세대를 위한 고객...
앞서 지누스는 지난해 11월 더현대 서울에서 2주간 ‘지누스 원더 베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중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독창적인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