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가 지난 1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드는 매 반기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알아야 할 가상자산 산업 및 규제 동향과 회원사 간 교류를 목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정기 간담회보다 17개 회원사가 증가한 47개 회원사를 초청해 90명의
업비트가 트래블룰(Travel Rule) 공동 대응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빗썸·코인원·코빗은 공동 대응 기조를 강화화면서 의기투합하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27일 4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설립하기로 한 트래블룰 공동대응 합작법인에서 빠지겠다고 돌연 선언했다. 지난 6월 29일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MOU를 맺은 지 한 달이 채 지나
업비트가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트래블룰(Travel Rule) 공동 대응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에서 빠진다.
업비트는 27일 “MOU 체결 후 지분 참여에 대한 최종 결정 전에 다시 한번 검토한 결과 일부 사업자의 연대를 통한 공동 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지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트래블룰은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내년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AML) 토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종합 시스템은 △자금세탁행위 방지를 위한 고객확인(CDD·EDD) 의무 수행 및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스템 △가상자산 거래
가상자산 관련 보안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블록체인 게임 솔루션 기업 랭킹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가상자산 안전 거래 솔루션 개발자툴(API)을 랭킹볼의 지갑 '킨 월렛(KEEN Wallet)'에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랭킹볼은 게임, 스포츠·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법무법인 바른과 함께 분실·도난당한 의뢰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환수하기 위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상자산 해킹과 사기 등을 당한 피해자가 사건을 의뢰하면 웁살라시큐리티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통해 현재 어떤 거래소로 얼만큼의 자금이 흘러갔는지 증적자료를 제공하고, 바른은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은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인 웁살라 시큐리티, 국내 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 전문 회사 옥타솔루션과 페이코인 본사에서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불법적인 용도의 결제 및 자금세탁 등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PCI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