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이달 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K-건강검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KMI는 2년 연속 행사 참가를 통해 몽골 내 의료관광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을 홍보하고 개인에 맞춘 특화된 검진 항목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들은 9~13일(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있는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몽골 재방문은 지난해 초·중학교 보수에 이어 함께 있는 고등학교의 노후 시설들도 개선하기 위해서다. 샤하르트 79번 학교는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재 초·중·고등학교가 한 교정을 같이 쓰고 있으며, 학생 약...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의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돼 있고,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안내서는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내년 중으로 대한항공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바가노르구(區)에 조성한 ‘대한항공 숲’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태 복원에 힘을 쏟는다.
또한 양사 공동 해외 진출 지역에 재난이 발생하면 공동으로 구호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육상 운송은 GS리테일에서, 항공 운송은 대한항공에서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난달 12~13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2024 울란바토르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의료관광 분야가 관광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현지 상담회 등을 지속해서 개최해 다국적 의료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지자체 최초...
몽골 파트너사 올 상반기 매출 1173억 원, 경상이익 39억 원 기록울란바토르 외에 11개 지역으로 출점 확대…이달 400호점 개점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6년 만에 400호점을 오픈하고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국내 편의점 가운데 해외 진출 국가에서 흑자로 전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CU에 따르면 몽골 현지 파트너사 프리미엄 넥서스(구...
이에 다미르의 부모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아이를 옮겨 치료를 이어갔다. 다미르의 가족들은 고향을 떠나 병원 근처에 자리를 잡았으며, 아버지는 다니던 직장 대신 병원 근처에 직장을 구해 다미르를 돌봤다. 소득이 줄어들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컸으며, 의료기술과 장비의 한계로 다미르의 상태도 제자리걸음이었다....
△인천-바르셀로나 66만3900원 △인천-로마 42만6400원 △인천-자그레브 57만790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00원 △인천-시드니 41만2290원 △인천-사이판 15만780원 △인천-울란바토르 13만200원 △부산-나트랑 11만2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4400원 △인천-사가 7만5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에어로케이는 오사카 노선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락·마닐라, 베트남 다낭, 몽골 울란바토르 등 다양한 국제선을 연달아 개설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노선(5개국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최근에는 인천-도쿄(나리타)와 인천-나짱(나트랑) 노선을 더하며 공격적인 노선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울란바토르 단독 운항 기념 프로모션 진행14일까지 매일 1명 무료 항공권…할인코드도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단독 취항을 기념하는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15일부터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청주에서는 RF 421편(수, 금, 일) 울란바토르에서는 RF422편(목, 토...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청주-도쿄(나리타), 청주-타이베이, 청주-클락, 청주-다낭, 청주-울란바토르, 청주-마닐라 및 인천-도쿄(나리타)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와 나트랑 노선에 이어서 동북·동남아시아 지역의...
메가MGC커피(메가커피)도 지난달 30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1호점을 내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100㎡(약 30평) 규모의 매장은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메가커피의 몽골 파트너 ‘아시아파마’ 본사 사옥 1층에 들어섰다. 메가커피가 해외 진출 국가로 몽골을 낙점한 것은 젊은 인구 구성비와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 때문이다. 메가커피...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최초 세종학당 개설 당시, 전 세계 3개국 13개소, 수강생은 연간 740명의 규모에 불과했다. 지금은 전 세계 88개국 256개소로 확대된 세종학당에서 한국어ㆍ한국문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문체부는 기존 세종학당의 운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점검해 개선 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이 미흡하거나 정상적인 운영을 기대하기 어려운...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5, 6호 매장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은 몽골 내 첫 가맹 계약 점포로, 맘스터치는 내년까지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16일 울란바토르 북부의 인구 밀집 지역 내 대형 쇼핑몰인 ‘고 투 마켓(Go To Market)’에 ‘맘스터치 몽골 5호점’을 오픈했다.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올해 하반기 부산~자카르타, 청주~발리 노선을 신설하고 대구~울란바토르 노선 운항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빈손 관광' 서비스도 확대한다. 짐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KTX) 역사에서 호텔까지 짐 배송 서비스를 현 서울·부산 등 9개 역에서 대전·동대구 등 7개 역을 추가한 16개 역에서 제공하고 출국 전 공항...
정부가 몽골 마지막 황제의 주치의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대암 이태준 지사의 기념관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짓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총사업비 19억6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520㎡ 규모의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기념관에는 전시관, 수장고, 사무실, 강당, 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보훈부는 올해 말 공사를...
한국 컨소시엄은 12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지하철 1호선(17.7㎞) 건설 사업관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와 주몽골한국대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사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민간기업과 협업해 몽골 지하철 사업에 진출한 첫 사업이다.
1단계 입찰참여 의사를...
포스코 노사는 3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개발교육센터에서 몽골의 저소득 목축농가에 구형 근무복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 노사가 몽골에서 저소득 목축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NGO)가 협업해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인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포스코...
한국 영화·음악 등 K콘텐츠 문화에 빠진 몽골 국민들의 수요를 반영, 전체 인구의 약 47%가 있는 수도 울란바토르 주요 상권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부터 햄버거, 베이커리 등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가 몽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지난달 30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1호 매장을 열었다. 100㎡(약 30평)...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청주-도쿄(나리타), 청주-타이베이, 청주-클락, 청주-다낭, 청주-울란바토르, 청주-마닐라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며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진출이 매출증대와 흑자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