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거래 중인 은행ㆍ저축은행ㆍ농협ㆍ수협ㆍ신협ㆍ새마을금고ㆍ산림조합ㆍ우체국 영업점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 본인 및 법정대리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에서 거래 중인 고객은 추석 연휴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우정사업본부 및 한진·전국상인연합회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우체국 소포 상자(10만 개)에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붙인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휴대전화 기기 내 보안 강화 기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도록 금융회사 영업점에서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전후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및...
선불충전금 관리기관을 통해 신탁이나 예치 또는 지급보증보험 방식으로 별도관리해야 하고, 선불충전금은 국채증권·지방채증권 매수, 은행·우체국 예치 등 안전한 방법으로 운용해야 한다. 별도관리 범위에는 할인 발행한 금액 또는 적립금까지 포함된다.
이때 선불충전금의 과도한 할인 발행을 제한하기 위해 부채비율이 200% 이하인 선불업자에 한해 할인발행...
은행, 저축은행,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본인확인 후 신청 및 해제가 가능하다. 단위조합을 포함해 총 4012개 금융회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정보법령상 신용정보원에 정보를 집중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 등록 대부업자는 제외된다. 인터넷전문은행과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금융·운용리스 분야는...
국내 5개 주요 유통사(G마켓, 롯데온, 11번가, 옥션, 우체국쇼핑)가 피해 소상공인 500개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상위노출 및 홍보배너 운영,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소비자 할인쿠폰 등을 제공해 매출 상승을 돕는다.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상생 기획전’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100만...
다만 은행대리업에 대해서는 “불완전판매 등의 우려가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전국에 2500개 점포를 가지고 있고 우체국 자체 금융서비스를 취급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대안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우리나라의 포용금융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과 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 수석은 “해외에서는 계좌 개설 비율을 기준으로...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정책 제안연체 없이 정책금융 상환한 소상공인에 이자페이백점포 2500개, 우체국 활용 금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제안 발표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취약계층 재도약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금융 자금을 성실히 상환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일부를...
녹색소비주간에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 △인터파크 △우체국쇼핑 △현대이지웰 등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매장에서 최대 30%의 할인, 오프라인 참여 유통사에선 1+1 증정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친환경 소비를 할 때마다 관련 포인트가 적립되는 그린카드 혜택도 강화된다. 그린카드 제휴유통사에서 △환경표지 △저탄소제품 △환경성적표지...
은행·우체국 예치 등으로 운용토록 했다. 환리스크 방지를 위해 외국환으로 표시돼 발행된 선불전자지급수단의 경우 동일한 외국통화 표시 자산으로 운용하게 된다.
소액후불결제업에 대해서는 신용카드업 수준의 감독을 받도록 했다. 소액후불결제업무 관련 자산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준용하여 자산 건전성을 분류하고 대손충당금 및 대손준비금을...
특히 배 회장은 민간 산업계 인사로는 한국 최초로 정보통신부장관으로 입각해 우체국 경영을 혁신했고 ADSL 기술로 인터넷에 동화상이 전달되는 광대역 인터넷망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한국이 세계 최첨단 IT 강국이 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공직에서 퇴직 후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에서 IMF 경제위기 이후 세계화된 새로운 금융환경에서의 경영학을...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민생과제의 주요 성과도 함께 담았다.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국회,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민원실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전국 보건소,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 위주로 배포될 예정이다.
감독규정 개정 및 인프라 구축 후, 시스템이 올해 상반기 내에 전면 시행되면 소비자는 본인이 기존에 거래 중인 금융회사(은행ㆍ저축은행ㆍ농·수협ㆍ새마을금고ㆍ신협ㆍ산림조합ㆍ우체국)에 방문해 금융거래 사전차단을 신청하면 된다. 금융회사는 본인확인 후 금융거래 차단신청 정보를 신용정보원에 등록하고 소비자에게 등록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한다....
NH농협금융 21일,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전국 697국의 별정우체국직원과 연금수급자 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연금제도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인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준비된 노후설계에 대한 니즈가...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 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운송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설립 3년...
연말연시 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벌어지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아예 접속이 안 되고 있으며, 접속에 지연을 겪은 이용자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이용자는 "오전부터...
비은행금융기관인 저축은행(3.8%)과 우체국·새마을금고(8.4%) 대출 가구주 비중도 작년보다 각각 0.2%p 하락했다.
'기타 기관 등' 대출 가구주 비중 증가는 지난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 조달금리가 오르자 저축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이 신용대출 규모가 줄면서 제도권 내 마지막 창구인 대부업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12월 29일까지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와 서울중앙우체국 금융영업과 보험영업실을 통해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의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우본은 우체국 예금 등 금융상품 관련 금융사고 예방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과 우본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상금융거래 탐지·차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금감원과 우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예금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