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관계자는 “우천 시에는 도로가 미끄러워 운전을 지양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운행해야 할 경우 영상 속 관리법을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알톤은 자사 제품의 전기자전거 에러코드 대처법도 공개했다. 전기자전거를 타기 전 특정 숫자가 보이면 영상을 참고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알톤 코디악 27.5 FS 모델에 장착된 TC490 기준으로...
한편, 축제는 우천 시에도 정상 운영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주말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야외광장에서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비가 와도 정상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고, 갈매기 브루잉과 고릴라 브루잉 등 15개의 수제 맥주사와 각종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우천 순연된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다. 두 팀 모두 부진한 에이스 알칸타라와 박세웅을 각각 내보낸다. 고척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한 LG 트윈스는 엔스를, 키움은 10승을 노리는 헤이수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SSG 랜더스와 NC는 각각 엘리아스와 카스타노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두산...
우천순연으로 2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중위권인 NC 다이노스와 KIA로부터 모두 승리를 따낸 키움은 어느새 승률 4할에 올라섰다. 타자로 변신한 장재영과 이주형, 고영우 등 젊은 신진 선수들의 활약에 반등한 키움은 안방에서 이번 시즌 유리한 고지를 점한 LG(상대전적 5승 3패)를 상대로 9위 kt 위즈를 추격한다.
최근 4경기에서 49실점 하며 마운드가 무너진...
KBO리그가 1982년 출범한 후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건 단 한 차례 있었다. 출범 초기부터 4년간 올스타전은 단판이 아닌 각기 다른 구장에서 세 차례 진행했는데, 1983년 7월 3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 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3차례 우천 취소된 바 있다. 2012년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최 이사는 “집중호우 등 악천 시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사전 대피계획에 따른 신속한 대피가 이뤄져야 한다”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우천에 대비한 안전한 작업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이날 점검에서 우천시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기계·기구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확인과 접지 및 절연 상태...
팀의 하락세에 반전을 준 건 폭우로 인한 우천 취소였다. 키움 히어로즈전 첫 경기를 대패한 KIA는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되며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주중 삼성과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승부처로 본 KIA는 손승락 퓨처스 감독을 새로운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반등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주 주중 시리즈에서 2위로 올라선 삼성은 비 때문에 울었다. 지난달...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더블헤더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더블헤더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해 이날 더블헤더가 편성됐으나, 장맛비로 1차전이 순연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전날 우천 취소로 30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키움은 김인범,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다. 김인범은 15경기 53이닝을 소화하며 2승 5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 중이다. 양현종은 15경기 91⅔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3.83을 남기고 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린 키움이 '3연패' KIA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승을 가져갈지...
프로야구 주말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내일(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KI타이거즈의 광주 경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경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6월 마지막 날인 30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도 전날 경기가 우천 취소돼 이날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당초 선발투수로 예고된 강건과 임찬규가 그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2차전은 엄상백과 손주영이 맞붙는다. 최근 5경기에서 6안타 2홈런을 기록 중인 장성우와 타율 0.429로 타격감이 좋은 신민재가 타석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C는 좌완 최성영이 등판한다. SSG...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와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2일 한국프로야구(KBO)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예정이던 두산-삼성, 한화-KIA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재해로 인정한 양파는 생육기에 잦은 우천으로 일조량 부족과 습해 피해를 보았다. 이상기후에 따라 줄기가 자라지 못하고 뿌리도 땅속으로 뻗지 못해 양파의 크기가 보통 양파에 비해 작은 상태다. 소비자가 먹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크기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수확 전 버려지거나 가공공장 등으로 헐값에 팔린다.
이에 농협...
한편,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더블헤더 편성을 결정했다. 금요일·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4월부터 시행되며 혹서기인 7, 8월은 제외된다. 또 더블헤더 경기에는 팀당 엔트리 2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
8일 경기가 우천취소 됐기 때문이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뜻한다. 폭우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노게임(no game)이 되거나 취소된 경기를 정규 시즌 일정 안에 마치기 위함이다.
2차전은 배우 박지현의 시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제는 3차전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의 시구다. 맥주 크러시(KRUSH)와...
전날 우천 취소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SSG와 롯데 자이언츠가 이날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SSG는 이번 시즌 12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인 김광현을 투입한다. 앞서 지난달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휴식을 취한 뒤 롯데전을 앞두고 돌아왔다.
롯데는 토종 에이스 박세웅으로 맞선다. 박세웅은 최근 2경기에서 피안타율 0.383을 기록하며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