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형 회장·우자형 부회장, 창업 2세 그룹 경영 중 = 신도리코그룹의 창업주는 고(故) 우상기 회장이다. 2002년 타계한 우 회장은 개성상인 출신으로 창업 당시 수입 복사기를 직접 메고 관공서를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한 일화는 지금까지도 유명하다. 부인 최순영씨와 슬하에 장남 석형, 차남 자형씨 등 2남1녀를 뒀다. 창업주가 타계한 후 장남 우석형...
한국위치정보의 일반공모 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끄는 것은 신도리코그룹의 지배주주인 우석형 회장의 동생 우자형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들의 대규모 출자가 이뤄진 점이다.
우자형 부회장 15억원(이하 출자주식 30만주), 신도컴퓨터 30억원(50만주), 신도투자·신도테크노 각각 20억원(30만주) 등 총 85억원(141만주) 규모로 이번 한국위치정보...
한국위치정보의 일반공모 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끄는 것은 신도리코그룹의 지배주주인 우석형 회장의 동생 우자형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들의 대규모 출자가 이뤄진 점이다.
우자형 부회장 15억원(이하 출자주식 30만주), 신도컴퓨터 30억원(50만주), 신도투자·신도테크노 각각 20억원(30만주) 등 총 85억원(141만주) 규모로 이번 한국위치정보...
공모결과 131만6850주를 제외하고 예정 발행주식의 62.4%인 218만3150주(납입금액 130억989만원)에 대해 청약이 완료됐다.
한국위치정보의 일반공모 결과가 비상한 관심을 끄는 것은 신도리코그룹의 지배주주인 우석형 회장의 동생 우자형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들의 대규모 출자가 이뤄진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