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과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우이천 변 수변공원 조성, 보행환경 개선 및 가로활성화 구간 배치 등을 통해 수변공간 활성화 및 북한산~우이천~쌍문근린공원을 연결하는 통경축을 확보한다.
우이천변 소공원을 포함한 총 2개소(3527㎡)의 공원을 신설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 사회복지시설도 신설 계획한다. 또 북한산과...
성북구는 성북초등학교, 우이천 다목적 광장, 길음1동 7단지 앞 공터에서 ‘제8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성북문화바캉스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의 운동장 또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워터파크로 탈바꿈시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성북초에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26m의 대형 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가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으로 걷기 좋은 명소로 꼽히고,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송파구는 31일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연다. 석촌호수 2.6㎞ 일대에는 왕벚나무 812그루, 수양벚나무·산벚나무 320그루 등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다. 서초구는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도봉구도 우이천에서 '도봉 벚꽃축제'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도봉구도 이달 27~31일 우이천 일대에서 ‘도봉 벚꽃축제’을 진행한다. 먹거리부터 양말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꽃 풍선 만들기,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 만들기, 벚꽃 아이싱쿠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축제 동안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등(燈) 전시와 야간 경관 조명도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꽃들이 만개한 봄날을 북한산이...
비만 오면 잠기기 일쑤였던 우이천 주변에 ‘자동 차단기’를 설치한 것도 ‘신의 한수’였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밑천이 됐다.
1년간 서울시와 대외기관에서 받은 상만 20건.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엔 30년 넘게 강북구민으로 살면서 지역발전을 갈망했던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있다. 다음 목표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대상지 남쪽 노해로38길 일방통행 도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우이천과 연계한 공원화된 수변공간으로 조성된다. 우이천 변 인공옹벽 일부는 계단형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쌍한교와 우이천로 접속부의 교통체계는 개선된다. 구역명은 쌍문3구역으로 변경된다.
오 구청장은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우이천과 맞닿아 있는 강북구 번동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우이천 변 보행환경 개선, 수변공원 조성, 노후 청소시설 재조성, 건축특화계획 및 가로활성화 구간 등을 통해 수변공간 활성화와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수립됐다. 또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공시설 계획,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등이 포함됐다.
마포구 성산동 160...
장월교는 서울의 지천인 우이천 위에 1970년에 건설된 길이 40m의 노후 교량이다. 2019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상태평가 C등급으로 판정돼 건설된 지 약 50년 만에 교량의 전면 철거와 개축이 결정됐다.
기존 장월교는 여름 장마철마다 교량을 받치고 있는 육중한 2개의 교각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다. 또 설계상 32톤을 넘는 중차량은 통과할 수...
‘2023 강북백맥축제’ 8~9일 개최우이천과 백년시장 일대서 진행
서울 강북구가 MZ세대부터 학생층, 중장년층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23 강북백맥축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00여 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 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축제는 8~9일 오후...
우이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덕릉로~우이천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1~5구역 모아주택 간 건축협정을 통해 인접한 1·2·3구역과 4·5구역 각각의 지하주차장 2개소를 통합 설치해 주차공간도 충분히 확보한다. 이에 따라 기존 129대에 불과했던 주차공간이 1279대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모아주택 사업추진과 함께 사업지 북측에 있는...
서울 강북구가 서울의 대표 벚꽃군락지인 우이천에서 ’천변 라이프 페스타 2023, 우이천 꽂히다’를 이달 7~9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이천은 북한산 만경대에서 발원한 하천으로, 매년 4월 초 벚나무들이 만개하는 유명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이천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좋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7시부터 10cm...
도봉구는 우이천(수유교~우이교)에서 ‘오감이 즐거운 벚꽃길 야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LED 빛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를 5일까지 개최한다. 우이천 일대는 LED 빛 작품, 다양한 포토존, 벚꽃야행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 해의 소망을 비는 소원 꽃주머니 매달기, 도봉산 수제 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벚꽃 축제로 인한 통제구간과...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가 우이천을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대상지 남측으로 흐르는 우이천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변에 생기는 친환경 여가 공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1만5035.5...
이번에 확정된 수유동 170-1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지역 상권과 우이천 등 자연자원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보행중심의 활력있는 주거단지(20층, 230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자연을 걷고 내일을 품는 보행 친화적 주거단지’를 목표로 4가지 계획 원칙을 담았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가로 조성 △도시기능 변화를 고려한 단지계획 △저층부...
선정 업체는 △도심지 침수위험정보 예측체계 구축 △우이천·도림천 홍수위험 정보 예측체계 구축 △침수 예측 정보관리 체계 개발 △빅데이터 검증 체계 개발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앞서 지난 8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는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서울에는 일부 지역에 30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주택·도로가 침수됐고, 지대가 낮은 곳에...
이번 가을에는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우이천, 우장산 및 장지공원 등 도심 공원도 포함한다.
시 경계 외곽지역 총 115km에 걸쳐 50~100m 간격마다 미끼 예방약 스무개 가량씩 살포하며, 살포 지역에는 현수막과 안내문을 설치한다.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닭고기와 어분으로 된 갈색 사각 블록으로 돼 있다. 갈색 사각 블록 안에...
하지만 2026년 7월 완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노선 우이천역이 번동주공1단지 앞에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중심부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동북선은 노원구에서 왕십리역까지 잇는 총 13㎞ 규모 노선이다.
아울러 번동에선 서울시가 주도하는 재개발사업인 ‘모아타운’ 조성도 한창이다. 시는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 5만5000㎡를 1240가구 규모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