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우유가 여성 비하 광고로 곤욕을 겪은 가운데 법정단체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툰 역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4년 제작한 웹툰 '춘봉리 사람들'에는 '밀키'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밀키는 총 12화짜리 웹툰에 지속해서 등장하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의 중심에 있다.
밀키는 젖소를 연상
제철 딸기 시즌을 맞이해 커피 및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계가 딸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투썸플레이스는 제철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를 듬뿍 넣은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투썸의 시그니처 딸기 음료 1종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딸기 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생딸기와 딸기 베이스를 사용해 상큼 달콤한 향과 풍부한 식감을
흰 우유 소비량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가 우유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에 나서 낙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19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저출산과 대체음료 출시 등의 영향으로 흰 우유의 1인당 소비량은 2000년 기준 연간 30.8㎏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엔 26.6㎏으로 떨어졌다. 이에 스타벅스코리아는 우유자조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중앙회(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오는 5월 28일(토)와 29일(일) 2일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수변무대에서 ‘2016년 우유의 날 행사&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낙농업의 부산물인 국산우유와 치즈의 홍보를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30일(토)부터 5월 1일(일)까지 이틀간 포항 해도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연다.
2016 우유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한 순서대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는 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 초청된 국내연사는 건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이홍구 교수, 경희대학교 박용덕 교수, 을지대학교 이해정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로 △우유자조금사업 연구용역으로 추진한 국내/외 우유자료 수집분석
대형마트의 유제품 코너에는 다양한 종류의 우유들이 가득하다. 일반우유뿐만 아니라,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 등 다양한 우유가 나와있는 것.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들 우유에 대한 차이와 올바른 우유 선택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우선 유지방의 함유량에 따라 우유를 구분할 수 있다. 일반 우유에는 3.4%의 유지방이 들어있으며, 2
치의학적 연구 결과 우유가 충치 예방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치 예방을 목적으로 우유의 효능에 대해 접근한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사회치과학교실 박용덕 교수의 우유섭취와 충치예방과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보고 결과가 화제다.
충치는 산성 조건하에서 치아의 칼슘과 인이 용해되는 과정의 결과로 생성된다. 따라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일부터 4일까지 인천광역시 삼신체육관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어린이 기준 60팀이 입장해 순서대로 체험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젖소 10마리와 1000㎡ 규모 목장을 삼산체육관으로 옮겨와 참여 어린이들이 송아지에게 건초를 주고 소의 젖을 짜며 우유 생산
윈스턴 처칠이 “우리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서구권에서 우유와 치즈와 같은 유제품은 최고의 건강식으로 인식되어 왔다. 우유는 우리나라 현대화 과정에서도 국민 건강 유지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50~60년대에는 학교 우유 급식이 나오면 컵에 들은 우유를 숟가락으로 떠먹
긴 여름방학을 맞은 학부모들은 더 바빠졌다.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아이들의 교실밖 수업을 부모가 직접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취학 전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교육적인 내용들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외부 방학활동에 더욱 관심을 쏟는다.
다양한 방학활동 중에서도 과학교실은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주목하는 교육이다. 주로 환경 생태학습,
낙농업계가 남아도는 우유 문제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남은 우유를 가루 형태로 말려 보관하는데 올해 국내 분유 재고는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올 3월 분유(전지+탈지) 재고량은 2만2309톤으로 낙농진흥회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5월 현재 재고량은 총 2만1564톤으로 2년 전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28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24일간 국립과천과학관 2층에서 ‘평생 건강, 평생 우유’를 주제로 우유과학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유과학교실은 우리가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우리 몸에 좋은지에 대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교실 형식으로 구성된다.
1교시 자연교실에서는 송아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많은 이들이 면역력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있다. 이에 홍삼, 양파, 양배추 등의 각종 식품들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면역력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데, 건강기능식품을 따로 챙겨 먹지 않더라도 하루에 우유 한 잔만 챙겨 마시면 손쉽게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한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요구르트, 빙수와 같은 식품에 쏠린다.
과일토핑이 가득 들어간 과일빙수부터 얼음 대신 우유를 넣어 풍미를 살린 우유빙수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빙수는 여름철 대표 먹거리로 사랑을 받는다.
배탈과 장염 등으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
“우유가 남아돈다지만 우유는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우유의 영양적 가치는 이미 입증돼 있지만 우유를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유 1컵을 마시면 114가지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음식을 먹어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보다 우유를 먹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를 중시하면서 자
오는 2월 26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유업계는 ‘함께 해요, 우리 우유’ 캠페인을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서울시 영등포구 위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유가공협회 및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유업계가 함께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내적으로는 수급안정을 꾀하고
대세 걸그룹 EXID가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에 참여한다.
EXID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한국유가공협회,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2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EXID 외에도 보이프렌드 및 난타가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보이프렌드가 국산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한국유가공협회, 스타뉴스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국산우유 소비촉진 행사에 인기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함께 해요, 우리 우
소비자와 농촌, 축산의 행복한 동행을 표방한 나눔축산운동의 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축산업에 대한 외형적인 성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1년 11월 창립한 단체로 농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그동안 기부활동 1% 나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