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대표는 “미중 무역분쟁, 금리인상, 환경 규제 강화, 노동 현안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 놓여있는 중소기업들이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부담까지 짊어진다면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높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현실도 바뀌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 우암코퍼레이션이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KSGI)이 주관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사업을 뜻한다....
국내 에너지 IT 기업인 우암코퍼레이션과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에티오피아 오지 고립지역 전기보급을 통해 전기보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동아프리카는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며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협력을 통해 윈윈 초석을 마련하면 향후 발전, 송배전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신산업 진출 기회가...
중견기업인 우암코퍼레이션은 중국 ODA자금 사업에 참여해 2013년 600만 달러 규모의 에티오피아 송전망 교체사업 설계 및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또 낮은 임금의 노동력이 풍부한 아프리카는 최빈곤국 수출 관세 혜택을 통해 미국 및 EU 등 선진국 수출 생산기지로 활용 잠재력이 높아 실제 해외 유수의 업체들이 이를 활용해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다.
금번 아프리카...
대표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회장 △우주엔비텍 곽태헌 사장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이사 △윤다 이창주 대표이사 △이대공 이대공 대표 △이엠캐스트 김정웅 대표 △인텍 이창선 사장 △재영 박상호 부장 △정인무역 장인호 사장 △존제이콥스 박휘준 대표이사 △종합건축사사사무소 이∙상 강철희 대표 △지에스인스트루먼트 고재목 대표이사 △진양공업...
이번 사절단에는 산업부, 플랜트산업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한국전력,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포스코, LG상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우암코퍼레이션, 수성엔지니어링, 정인무역 등 국내 30여개 기관·기업 관계자 55명이 참여했다.
사절단은 29일(현지시간) 탄자니아의 산업무역부, 건설부, 에너지광물자원부, 주요 기업 등과 함께 비즈니스...
우암이 에디오피아에서 수주한 계약들은 모두 중국 공적개발원조(ODA) 입찰을 따낸 겁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이하 우암) 회장이 동아프리카를 조명하는 ‘신의 한수’가 무엇인지 풀어내보였다. 지난 2013년 우암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에디오피아에 진출, 700만달러 규모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서베이ㆍ디자인ㆍ설치 턴키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중기중앙회는 상담회 후 홍완기 홍진HJC 대표, 김준일 락앤락 대표,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대표,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 원성필 알림건설 대표를 각각 프랑스, 중국, 에티오피아, 키르기즈스탄 민간대사로 위촉했다.
오진균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내수 침체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해외 진출 희망...
수주 금액은 330억원이며, 컨소시엄은 우암코퍼레이션 등과 함께 구성했다. 사업은 후쿠시마 지역 골프장 부지에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포스코ICT 컨소시엄이 구축한 154㎸변전소를 거쳐 일본 동북전력회사 등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스코ICT는 인버터·태양광·변압기·개폐장치 등...
로엔케이는 2012년부터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우암코퍼레이션, 고려대, 위즈네트, 광운대 등과 함께 ‘스마트홈 에너지 그리드 반응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유인수 로엔케이 신임 공동대표는 3일 “고속전력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제어 핵심기술인 SEP 2.0을 결합한 DR(수요반응)을 제어하는 시스템 및 개별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케이에스아이, C&A인더스트리, 우암코퍼레이션 등 총 50여개 여성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 제품 소개와 전시, 그리고 지자체별 구매담당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여성기업의 제품이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 여성기업제품 구매가 권고에서 의무로 강화됐지만 경기도 내...
한수원은 우선 1차로 각 부서에서 6명을 선발, 올해 말까지 우암코퍼레이션과 아쿠아셀, 테크유니온, 에코코, 미드텍스, 테르텐 등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멘토 역할을 맡도록 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체제에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섬세함과 감수성, 소통의 능력을 갖춘 여성기업의 역할이...
민·관 합동 사절단은 지경부, 해자협, 애경연,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대성에너지, 효성, 우암코퍼레이션, LG상사, GS건설, 유선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개발 투자촉진’이란 주제로 아프리카 각국의 에너지장관들과 국제기구 고위인사가 참석하는 정기행사로 2010년 모잠비크에 이어 2년만에 에티오피아에서...
이번 과제는 한국전기연구원 주관기관으로 로엔케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위즈네트, 우암코퍼레이션이 참여한다. 정부지원금은 총 40억 규모다.
이 사업의 목표는 스마트 그리드 환경에서 수용가 내의 최대전력수요를 절감할수 있는 홈네트워크와 지능형 가전의 에너지 수요 반응 원천기술과 이를 위한 통합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이다....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연구개발 및 청년 취업지원, 우수 인재채용에 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취업박람회,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한 청년 취업지원과 대학생 고용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로엔케이를 포함한 우암코퍼레이션, 그린정보시스템, 비엠티 등도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아이블 포토닉스는 유레카를 통해 개발한 열감지센서소자를 독일 General Monitors사에 독점 공급하게 됐고, 우암코퍼레이션은 전력수요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리비아,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기업인들은 유레카 관련 건의사항으로 ‘기술협력 파트너 탐색’과 ‘유럽 내 상용화 확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신설’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