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직원 합창단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함께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도 함께 한가위 인사를 했다.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등 출신으로 모두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윤 대통령 추석 영상은 이날 대통령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정 신임 실장은 "우리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대통령의 설 인사 합창곡이었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이 비서실장의 애창곡인 ‘마이 웨이(My Way)’가 울려퍼졌다.
윤 대통령은 떠나는 이 비서실장을 청사 밖 차량까지 배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특히, 변진섭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를 자신의 1집 수록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전혀 몰랐다. 나중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다”라며 자신의 음악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는 신년 인사 곡으로 사용된 것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명절 인사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가수 변진섭이 1989년 발매한 앨범에 수록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지난해 대통령실 종무식에서 함께 부른 바 있다. 지난해 10월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시·도청 소속 경찰관과 국민으로 함께 구성한 합창단이 부르기도 했다.
또 국립합창단과 성악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는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송길자 시,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을 노래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예술의전당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14일 오후 5시 40분, 한국방송 1채널(KBS 1TV)를 통해 80분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지켜줘 우리도 잘 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불러 연말...
우리는 ‘양육비 이행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부모는 성인으로서 계약관계가 해체하면 떨어지지만, 아이들에겐 현존하는 존재로서 양쪽의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부모 역할을 해야 한다. 언제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배우자간 논의가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우리 기관은 양육비를 대신 받아주는 대행기관으로만 생각된다. 양육비를...
변진섭은 1987년 데뷔 이래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로라’, ‘홀로 된다는 것’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 시대를 대변하는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해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다.
변진섭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갖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