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등 주력 제품 판매가 견조하지만, 내수 소비 위축 및 흰 우유 전략적 축소 영향이 이어지고 있어 외형이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냉동류 매출액은 2166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7~8월 뽕따, 더위사냥 등 빙과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고, 9월에도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졌음을 고려하면 지난 분기보다 성수기 효과가 더...
빙그레, 남양유업도 작년 4월과 6월 각각 ‘요플레 그릭’, ‘불가리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을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그릭요거트 전문업체 요즘(YOZM)과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제품을 개발 중이다.
그릭요거트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그릭요거트 오프라인 시장 규모는 전년...
그간 부동의 매출 1위, 2위였던 유명 NB상품 비요뜨, 요플레까지 밀어낸 것이다.
카이막요거트는 우유 지방을 농축해 만드는 튀르키에의 전통 디저트류인 카이막 크림을 꾸덕한 그릭 요거트로 구현한 상품이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당류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다. 특유의 꾸덕한 식감으로 포만감을 안겨줘 건강을 원하면서도 현재의...
빙그레는 이달 초 요플레의 그릭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컵씩 개별 발효해 흘러내리지 않는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현재 ‘요플레 닥터캡슐’과 ‘요플레 프로틴’ 등의 요거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떠먹는 요거트 시장에서 빙그레와 선두 싸움을 벌이는 남양유업은 불가리스의 요거트 버전인...
정 사장은 ‘요플레 뚜껑 버리기 vs 쭈쭈바 꽁다리 버리기’ 질문에서는 쭈쭈바 꽁다리 버리기를 택했다. 정 사장은 “요플레 뚜껑은 안 먹을 수가 없을 것 같다”며 “뚜껑까지 안 핥아먹는 사람이 있나”고 반문했다. ‘야근’과 ‘육아’ 중에서는 야근을 택했다. 정 사장은 “무조건 육아”라고 답했다가 서둘러 “야근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시켜야만 하는...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인 요플레는 2012년부터 요플레 컵 용기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해왔으며 최근에는 요플레 오리지널의 플라스틱 캡(뚜껑)을 제거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스낵 제품인 ‘꽃게랑’의 과자 봉지 규격을 축소하고 아이스크림 제품의 필름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 및 ‘요플레 프로틴’의 용기를 경량화 하는 등...
그 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굿모닝우유(900㎖)는 8%, 요플레 오리지널은 16%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7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6% 올린다. 대표 제품인 흰 우유 1000㎖의 제품 가격은 6.6% 인상된다. 이로써 대형마트 기준 2710원이었던 1000㎖ 우유 가격은 2800원 후반대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유업도 17일부터 900㎖짜리 흰 우유...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유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인상 폭은 출고가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오리지널이 각각 7.1 %, 6.4%다. 편의점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는 1400원에서 1500원,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2800원에서 2980원(할인점 기준)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8월 낙농진흥회가 원유가격을 리터당 21원...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지난달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등 주요 제품 가격 인상 반영을 마쳤다”며 “원자재 부담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는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온기가 내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원가 부담이 상당 부분 상쇄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40억 원, 360억 원을 기록할...
최근 우윳값 인상은 요플레 등 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탄산음료와 주스, 즉석밥, 과자, 라면 등 민생과 직결되는 가공식품의 가격도 최근 인상됐다.
정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인상 요인을 넘어서는 만큼의 가격을 올리거나 타사의 가격 인상에 편승한 인상, 담합 등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물가...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유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인상 폭은 출고가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오리지널이 각각 7.1 %, 6.4%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차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는 1400원에서 1500원,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2800원에서 2980원...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라는 질문에 직접 답하며, 대중과 거리낌 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미국 출장 중인 최 회장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씨의 만찬은 끝남과 동시에 배고프다”는 글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 회장은 식당에서 만찬 중 눈을 치켜뜨고 누군가의...
빙그레는 오직 2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요플레 Only2’ 플레인 요거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요플레 Only2는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두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의 원료로만 만들어 요거트 본연의 깔끔하고 건강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18일 오전 10시에 래플 응모를 시작, 21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 동안 응모해 2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들은 22일 자정부터 3시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굿즈와 함께 빙그레 제품(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요플레 프로틴 드링킹 2종)이 포함되는데 스카프 세트는 5만9000원, 넥타이 세트는 4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가 2018년 선보인 요플레 토핑의 누적 판매량은 최근 4000만개를 돌파했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 첨가물을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이후 2018년 300억원 규모에서 현재 700억원 규모로 커졌다. 빙그레측은 올해 집밥 열풍으로 누적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홈파티를 위한 제품 판매도 크게 늘었다....
빙그레가 재작년 출시한 플립 요거트 제품 '요플레 토핑'의 누적 판매량이 2년 만에 4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되며 2018년 300억 원 규모에서 현재 약 700억 원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요플레 토핑은 100억 원이 넘는 연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