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8일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이번 창단식에는 이지연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과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원주 한국외대 RCY 지도교수와 고승아 RCY 회장을 비롯한 한국외대 RCY 71명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원 맹세를 선서하고, RCY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RCY(Red Cross Youth)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의 청소년들이...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독일어통번역학과 이재원 교수가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KMAS)가 주최한 2024 KMAF 대한민국현대미술제에서 ‘헤어진 후’와 ‘북한산’으로 서양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KMAS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이 교수를 초대작가로 위촉했다.
대한민국...
한국외대 관계자는 "올해 한국외대를 선택한 수험생 수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최대 규모"라면서 "이는 유사학과(부) 통폐합·첨단융합학부 신설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무전공 선발을 확대·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윤희 한국외대 교수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세계기호학회 공식 저널 ‘세미오티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2008년에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아시아기호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기호학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개인적, 공동체적 차원에서 기호학 연구로 삶과 지식의 저변을 넓히기...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2팀, 4팀, 5팀을 파견해 팀 전시회 활동을 진행했다. 협력업체와 함께 부스 기획부터 디자인, 제품 홍보 및 판매뿐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부터 참가한 바이어와의 계약 상담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태국 방콕에서 열린 ‘Food & Hotel Thailand 2024’,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Mega Us Expo 2024’에도...
그다음으로는 한국외대 인근 평균 월세가 지난해 61만 원에서 올해 65만 원으로 6.6% 상승했다. 한양대 주변은 53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5.7% 상승했다.
평균 관리비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화여대 인근 지역으로 지난해 10만 원에서 올해 14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양대 인근 지역 평균 관리비는 5만 원에서 7만1000원으로 42...
마스턴투자운용과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외대 ESG 동아리 훕세이버스 하태원 회장은 ‘대학 ESG 인식, 현황과 제고 방안’을 소개했다.
에너지전환포럼 연구원과 해상풍력 전문 컨설팅 기업 RPS의 환경 컨설턴트를 역임한 이주원 그린아이디어랩 선임연구원은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으로 본 ESG 트렌드’를 강연했다. 장미나 전 서스테이널리틱스...
숭실대나 한국외대처럼 교과별 반영비율을 달리 적용하는 곳도 있다. 가령 숭실대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각 과목별로 국어 15%, 수학 35%, 영어 25%, 과학 25%의 가중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수학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학생이 유리하다.
따라서 본인의 평균 내신 등급과 작년 입결의 등급을 비교해 합·불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대략적인 대학 범위를...
라인업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동대문구 청소년센터의 밴드공연, 상인연합회 공연팀의 관악 연주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신승태 △한국외대 동아리 △한국외대 세계전통 춤 △가수 이짜나언짜나 △가수 노지훈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공연 중간에는 경품추첨과 맥주 마시기 대회, 즉흥 댄스 대회로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무대...
이날 협정식에는 마리오 알수가라이 로드리게스 주한 쿠바 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해 알리시아 코레데라 모랄레스 쿠바 국제민족우호협회 아태국장 및 루비스레이 곤살레스 사에스 쿠바 국제정책연구소 교수 등 쿠바 측 인사들과 더불어 김민정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으며, 중남미연구소 신정환 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한국외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아리 훕세이버스(HUFSavers)와 지속가능경영을 테마로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좌담회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훕세이버스 하태원 회장(한국외대 국제학과 재학), 이유림...
한국외대 GTEP사업단 3팀은 협력업체 ‘청년정과’, ‘들녘속의농부’와 참가해 100% 수제 호두정과 HALAL 인증을 취득한 생들기름을, 6팀은 ‘하늘소리’, ‘밀잇’과 함께 천연벌꿀 스틱, 단백질 쉐이크와 저당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였다.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부스 기획부터 디자인, 홍보 및 판매뿐 아니라...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과거와 달리 인권의식이 높아지면서 기소유예 처분에 대한 불만이 늘어나고, 헌법소원이라는 불복 제도를 통해 실현되고 있는 것”이라며 “헌재도 피의자 입장을 상당히 고려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혐의가 아닌 기소유예 처분은 결국 검찰의 수사 미진이 이유”라며 “적극적으로 수사해 유무죄를 밝히기보다 그냥...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특혜는 분명하고 부적절하다. 다만 과거 대통령의 친인척 조사 등을 보면 전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검찰이 수사만 제대로 하면 된다”며 “더 심각한 건 ‘총장 패싱’ 문제”라고 강조했다.
중앙지검은 김 여사의 대면조사 계획을 대검에 사전 보고하지 않았다. 조사가 끝나갈 무렵 이 총장에게 ‘사후 통보’식으로 보고했는데...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국가와 세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라며 “신설될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의 활동을 장려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으로 대한민국의 세계화...
이창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행정 각부가 대통령의 보조 기관이니 법무부가 입장을 내는 것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야당 쪽에서 특검 후보를 추천한다는 것 때문에 삼권분립 위배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더욱 중립적인 기관에서 추천하는 게 좀 더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상병 사망 사건 자체가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