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의료인이 한국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경험했다.
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세미나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의료사업에 대한 소개와 중동 의료인연수 홍보회, 외국인 환자 유치 유관기관 합동 세미나, 의료 해외진출 금융·투자 전략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중동 의료인연수 홍보회의 일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간 의료인연수 시행 합의 의사록이 체결될 예정이다.
해외기관과의 비즈니스...
또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의료관광 트렌드와 보건의료협력 기회 △해외 의료인 온라인 연수 △넥스트 노멀 시대 국제의료 리스타트 전략 △마이데이터 시대의 보건의료 혁신 등 4개의 포럼이 진행된다.
정부 간 회담도 진행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협력, 한국 의료서비스 현지 진출 등에...
그간 메디컬 코리아는 전 세계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정부 간 협력 등을 통해 국비 환자 송출, 해외 의료인연수, 의료 해외 진출 등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시장 창출에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학자이자 OneShared.World 창립자 겸 의장인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이...
등 의료선교 사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의·치대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헬스리더십과정 등 국제보건에 관한 훈련도 제공하며 교육에도 힘썼다. 또 몽골의 울란바타르에 연세친선병원을 개원해 의대교수 파견, 하계 진료봉사 및 저개발국가 의료인연수프로그램인 에비슨 프로젝트 등 의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로 나선 박진용...
연세사랑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사업인 ‘2019년 하반기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글로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우수 의료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해외 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한국 의료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및 글로벌...
연세사랑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사업인 ‘2019년 상반기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글로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국내 우수 의료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해외 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때문에 자국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독일, 미국, 한국 등으로 보내고, 의료진 연수, 외국 병원의 현지 병원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자국 의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쟈스민 혁명 이후 보건의료 분야에 국민들의 불만과 개선 요구가 높아 정권 차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에는 중동국가들이 세계 보건의료 시장의 핵심으로...
사우디는 매년 의료진 100명씩 향후 10년간 1인당 매년 3만6000달러 가량의 연수비용을 내고 국내 병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해외 환자 유치는 연평균 38% 성장율을 보여왔다. 지난 2012년에만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치료비 등으로만 2600억원 가량을 벌여 들었다. 여기에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에 들어와 관광 등으로 사용한 비용까지 합치면 5000억원이 된다.
이영찬...
의료기술, 시술방법 등의 장점만을 소개하면서 부작용을 누락한 경우(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6호), 공인되지 않은 치료법, 시술명, 약제명을 사용한 경우(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7호) 등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
특히 외국대학에서 단기 연수과정을 마쳤음에도 마치 해당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미국 뉴욕이나 보스톤 출신 의료진으로 광고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26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외국 의사·치과의사의 국내 연수 중 제한적 의료행위 승인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다음달 1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갖고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는 사람은 교육·연구사업을 위해 필요한 범위 안에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승인 절차 등이 제대로...
외국인 의사들이 국내에서 연수를 받은 뒤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면 환자 치료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의료법 제27조와 시행규칙 제18조에는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갖고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는 사람은 교육·연구사업을 위해 필요한 범위 안에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의료행위에...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교육과정 수강생은 과정수료 후 1년 이내 외국인환자 무료진료소, 국제메디컬콜센터, 국제보건의료연수기관 등 공공의료통역분야에서 100시간의 의무무료봉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생은 외국인환자진료 의료기관 등 국제진료의 최일선 현장에서 전문 의료통역사로서 의료진과 환자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