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만 외계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소외감을 느꼈음을 토로했다. 반면 영숙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상철과 가치관이) 비슷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호감을 보였다. 그러나 상철은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마음이 끌리는 건 아니더라”고 영숙에게서 이성적 호감이 느껴지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아울러 정숙에...
스톰게이트에는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 등 세 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텐센트의 손자회사인 언캡드 게임즈는 RTS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IP) 배틀 에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캡드 게임즈 역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RTS 명작을 제작했던 RTS 게임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배틀...
뇽이는 사발면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맛집을 탐방하는 외계인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뒤 육개장사발면에 반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지구 곳곳을 탐방하며 야외에서 먹기 좋은 육개장사발면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캐릭터 이름인 뇽이는 육개장사발면의 ‘육’자를 뒤집은 것으로, 뇽이가 쓴 모자 또한 육개장사발면 고유의 용기 모양을 띄고 있다. 양 볼에는...
실제 우주선 안에서 바라보는 듯한 거대한 지구와 행성들의 모습, 웜홀을 타고 도착한 판타지 우주 속 신비한 생명체들과 초현실적인 외계 풍경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쇼타임 후 아트 콘텐츠로는 아프리칸 사바나가 상영된다. 어스름한 황혼녘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물들이는 아름다운 사바나의 풍경을 표현한 이 무드 영상은 짙은...
엄마는 꼭 신인류 같고, 외계인 같고, 처음 만난 디지몬 같다"라는 저자의 문장에는 어린 시절을 거쳐 어른의 세계에 진입한 우리 모두의 얼굴이 있다.
환경 다큐 피디들의 간절한 외침…'카메라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
환경 문제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너무 거대하고 막연해 개인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직도 먼 미래의...
스톰게이트는 기존 RTS 장르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으로,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금일 공개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종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중 한 종족을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5시에 개최된 PC 게이밍 쇼(PC...
조은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사랑스러운 외계인 느낌이 났으면 해서 얼굴 전체에 광택을 줬다"며 "글로우 크림을 바르는 데 한계가 있어 필오프 마스크팩을 덮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방식은 1월 패션계를 뜨겁게 달궜던 메종 마르지엘라의 꾸뛰르 런웨이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당시 모델들은 유약을 발라 구워낸 도자기 인형처럼 광나는...
이날 언론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청소부는 외계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읽고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를 찍어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라며 "내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느꼈던 점을 함께 공유하면...
2위 '아몬드 봉봉'과 매시업한 '우주 라이크 봉봉' 선봬신제품 공개 행사 '언텁쇼'…해외 역진출도 염두
"새롭게 선보이는 '우주 라이크 봉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인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제품입니다."
조성희 비알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실 상무는 2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워크샵 바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점괘를 봐주는 마법사부터 요리사, 외계인 등 별의별 콘셉트로 변신한 춘식이를 만날 수 있다. 마법사 춘식이의 고민 해결책과 별별춘식 드레스업 인형 2종 등 팝업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400여종의 새로운 춘식이 상품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강남점 팝업에서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춘식이 그릇...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이라며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중국 국적 친모, 유전자 일치에도 출생신고 완강 거부"애 아빠는 외계인" "산부인과서 바뀌었다" 황당 주장국적법상 외국인 부모땐 지자체서 직권 신고도 못해
아동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영민(가명)이는 최근 홀로 외로운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고 친모는 중국으로 떠나 국내에 가족과 친척이 없다.
친모는 영민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전시해설은 과학관의 과학해설사가 매일 3회 진행하며, 사전 예약한 단체를 대상으로 외계행성 관측 장비인 코로나그래프에 활용되는 종이접기 체험도 진행한다. 또한, 과천과학관 내 전파망원경을 통한 전파교육, 전파망원경 모형만들기 체험, 전문가 4인의 특별강연, 해피사이언스 축제 퀴즈대회 등도 운영한다.
개막식 행사는 19일 오후 2시에 과천과학관...
원스 휴먼은 종말 이후 세계에서 동료와 협력하고 외계 존재에 맞서 생존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소규모에서 길드까지 협동 플레이 요소도 특징이다. 한국 전용 서버로 4000명 동시 접속이 지원되며, 협동 플레이 콘텐츠로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국내 유저를 공략할 계획이다.
원스 휴먼은 이전 MMORPG 및 오픈월드 타이틀과는 달리 초자연 현상을 메인 테마로...
처음엔 외모 등 편견에 관한 이야기구나 싶었는데,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주제가 확장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재미가 분명히 있을 거로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극한직업'에 이어 닭이라는 소재가 등장하는 데 대해 이 감독은 "닭에 대한 특별한 애착이나 세계관은 없다"라며 웃었다.
그는 "소재를 찾다 보니까...
'외계+인 2부'가 매출액 130억 원, 관객수 135만 명으로 1월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이 매출액 120억원, 관객수 121만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서울의 봄'은 24일까지 누적 매출액 1279억 원, 누적관객수 1312만 명을 기록했다. 관객수 기준 한국영화 역대 흥행 6위에 등극했다.
1월 한국영화 관객수는 463만 명으로 2017~2019년 1월 한국영화 관객수...
이것만 있으면 처음 본 외계 행성의 대기나 지질 상태를 분석하는 게 가능할 뿐 아니라, 생명체의 존재 여부도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그 생명체의 몸에 장치를 갖다 대기만 해도 생체 정보를 알아낼 수 있고 질병을 진단하는 게 가능하다.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싶으면 격리를 한 상태서 비접촉으로 진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폰에 의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극장에서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웡카’와 함께 누적 관객수 66만 2010명을 돌파한 ‘시민 덕희’와 누적 관객수 134만 8752명에 기록한 ‘외계+인 2부’도 상영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4622명이다.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첫날 6만 11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5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외계+인’ 2부, ‘위시’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