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전 세계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첫 박만훈상 공동 수상자였던 카탈린 카리코 (Katalin Kariko)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Drew Weissman) 교수는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연이어 품에 안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비엘은 ‘면역88’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자체 플랫폼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기업”이라면서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이스라엘의 와이즈만(Weizmann)연구소와는 JV를 설립해 ‘p53’ 유전자 기반의 차세대 항암제도 개발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독자 개발 원료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첫 수상자로는 mRNA기술 개발에 기여한 펜실베니아대학교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 교수, 개발도상국의 백신 공급을 주도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특별고문 토어 고달 박사가 선정됐다.
2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토어 고달 박사를 비롯, 반기문 전 UN(국제연합) 사무총장, IVI 제롬...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첫 수상자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스만 교수 및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특별고문 토어 고달 박사가 선정됐다.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의 연구...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에란 세갈 교수는 이틀 전 정부 브리핑에서 “이달 들어 국민의 면역력이 떨어졌고 신규 확진자 증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확산 요인으로 규제 완화와 어린이 감염 확산, 일반인들의 면역 저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와중에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새 변이가 보고됐다. 해당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현재 한미사이언스 컨소시엄은 세계 최고의 면역학 및 약물전달체 연구자가 있는 기업과 연구소가 속속 동참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전 주기적 백신 개발 능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컨소시엄이 확보한 3개의 후보물질 중 하나인 이노알엔에이(InnoRNA)의 mRNA 백신 후보물질은 이미 전임상을 마치고 6개월 뒤 인체 투여 1상 임상을 목표로 IND...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1)에서 이스라엘 현지 자회사 퀸트리젠의 자문위원인 모셔 오렌(Moshe Oren) 교수가 p53 표적항암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p53 표적 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만든 합작 법인으로 바이오리더스가 전체 지분의 70...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AIST와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와이즈만 연구소의 기술사업화 협력도 가시화되고 있다. 요즈마그룹은 와이즈만 연구소의 한국지역 기술이전 사업권을 활용해 양 기관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업체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발굴할 방침이다.
요즈마그룹은 지난주 7000만 달러 규모의 한국-이스라엘 중견기업...
협악에 따라 요즈마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 관심분야의 투자대상기업 발굴 및 기술협력, 카이스트(KAIST)·와이즈만연구소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 등을 지원한다.
이날 다수 중견기업인이 출자해 요즈마코리아와 중견기업 벤처캐피탈 ATU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한-이스라엘 중견기업 성장펀드’의 결성식도...
공동연구 및 투자제안 의사를 전달받고 있는 등 라이센싱 협의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53은 대표적인 암 억제 유전자로서 전체 암종의 약 5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나타난다.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지주인 ‘예다’와 7:3의 비율로 합작법인 ‘퀸트리젠’을 설립해 임상 진입을 추진 중이다. 퀸트리젠은 세계적...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공동출자로 설립한 신약개발사 ‘퀸트리젠’의 항암치료제 개발도 오는 2021년 말 임상 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유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경우, 외부 기관들로부터 기술이전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며 “추후에도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해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을 설립했으며 암 억제 유전자 ‘p53’ 재생을 활용한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모든 파이프라인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의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도 준비 중이다"고...
무디 셰베즈 교수는 박테리아와 화학에너지 간 상호관계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뽑히는 인물이다.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고 1981년부터 와이즈만 연구소에 합류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와이즈만 연구소의 부총장과 예다의 이사회 의장을 거쳤다.
SCM생명과학에서 무디 셰베즈...
이어 “향후 기술이전 사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와이즈만연구소 등 요즈마그룹코리아가 가진 강력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적 협업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즈마그룹코리아의 전략 담당 이동준 부사장은 “세종메디칼이 SI(전략적 투자자)로 오면서 세종메디칼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및 20년의 의료기기 제조 노하우와 비엠텍의...
A사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 중의 하나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심장질환 관련 세계 최고수준의 메디컬센터를 보유한 뉴욕대학교가 2018년 공동으로 설립한 AI 영상진단 벤처회사이다.
A사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자체 개발한 초음파 영상진단 AI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자체 개발한 AI 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해 일반인 및 비전문가도 전문가 수준으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로부터 이전 받은 p53에 대해서는 “대상암인 고형암 시장은 오는 2024년 약 64조원 규모로 전망된다"며 “p53은 Pre-IND 단계 마무리 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회사와 협력한 병용치료 가능성도 언급했다.
또 “자체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적응증 다각화가...
퀸트리젠은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p53(암 억제 유전자) 관련 기술 및 신약 후보 물질들을 전부 이전받아 항암 신약을 연구개발 중이다.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희귀성 근육병인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BLS-M22’의 임상 1상과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인 ‘BLS-M07’의 임상 2b상이 올해 3~4월경 마무리된다”며 “올해 6~7월 중 두 가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한 탐색과 다양한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2020 겨울방학 와이즈만 미래과학 캠프’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에 인간의 창의력을 부여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크게 △인공지능 역사와 함께하다 △머신러닝을 경험하다 △딥러닝에 빠져들다 △인공지능 창작물...
리제네라 파마에서는 비동맥 허혈성 시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등을 진행하며 신약개발 연구와 글로벌 임상을 위한 미국 및 유럽 식약처 대응 등의 업무를 맡았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인 예다(YEDA)와 함께 암 억제 유전자 ‘p53’ 재생을 통한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리제네라 파마에서는 비동맥 허혈성 시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등을 진행하며 신약개발 연구와 글로벌 임상을 위한 미국 및 유럽 식약처 대응 등의 업무를 맡았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인 예다(YEDA)와 함께 암 억제 유전자 ‘p53’ 재생을 통한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