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결과로 획득한 탄소배출거래권을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상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업분야 에너지 효율화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용수 사용량 및 재이용량, 폐기물배출량 및 재활용량 등을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풀무원은 다양한 관리 항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 중이다.
풀무원은 음성두부공장, 의령두부공장 등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운영하여 탄소...
최근에는 정읍시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에너지절감 설비 공기열히트펌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있다.
대상은 향후 획득하는 탄소배출거래권을 정읍시에 기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선 먼저 정부의 시장 개입이 최소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일 기후변화센터의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배출권 거래제도의 정착을 위해선 시장 논리가 제대로 성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 배출권 거래제도 시장엔 정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31일 오후 1시부터 대한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먼저 배출권거래제의 시사점 및 산업계 영향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는 노종환 한국탄소금융 사장, 김현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최광림 대한상의 실장 등이 나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강성진 고려대 교수...
즉,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일종의 파생상품인 온실가스배출권을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는 곳으로 녹색성장 시대에 중요한 수입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금융위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지경부는 한국전력거래소(KPX)를 통해 탄소배출권거래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홍영만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라디오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