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 28일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제련소에 국내 최초로 준공된 수소지게차용 충전소에서 운용 중인 수소지게차의 실물을 전시했다. 고려아연은 시간당 55kg 충전 규모로 1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 사회 저변 확대화 국가산단 내 탄소배출 감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수소 산업 분야 전반의 밸류체인 구축을...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은 "국내 최초로 국가산단 내에 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실제 수소지게차를 사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된 데 감사드린다”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친환경 녹색제련소로 거듭나고 청정에너지 활용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5:30 산단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온산)
△'AI 시대의 신 산업정책' 중간 점검(석간)
△수출현장지원단, 한류를 활용한 신수출동력 발굴(석간)
△역대 무역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첨단산업 및 수출 등에 예산 집중 투입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보다 빠르고 간편해진다
△WTO 분쟁해결제도 관련 국제 서울심포지엄
△제8차...
실제 대기 중인 대형 프로젝트는 울산 온산국가산단의 A사 프로젝트(9조3000억 원), 미포국가산단의 B사 프로젝트(1조8000억 원), 서산 오토밸리산단의 C사 프로젝트(1조5000억 원 등 총 12조6000억 원에 달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5월 2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개정안을 조속히 확정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바로 제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올해는 광양, 시화, 반월, 여수, 울산, 온산, 포항 등 7개 국가산단과 대산, 청주 등 2개 일반 산단의 조사 결과를 비롯해 체내 중금속 등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초과 항목에 대한 노출 검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각 산단별로 50명씩의 희망자에 대해 추가로 몸속의 중금속, 벤젠 등에 대한 노출 검사도...
조사 대상 산업단지는 국가산단인 △광양 △시화 △반월 △여수 △울산 △온산 △포항과 일반산단인 △대산 △청주 등이다.
조사는 대기환경 오염도 조사, 체내 유해 물질 농도 조사, 만성질환 조사로 구성됐다.
대기환경 오염도 조사에서는 일부 산단에서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포항은 대기 중 납 농도가 0.032...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시는 아암물류단지 및 인천남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울산시는 미포·온산국가산단 및 울산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488대 수준인 수소차를 2025년까지 5500대 보급하고 울산은 2030년까지 1819대에서 7000대까지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는 향후 업계 수요와 시범사업 경과 등을...
지역별 가동률 편차도 매우 커서 진해산단 29%, 온산산단 89% 등 극단적인 편차가 나타난다. 규모가 크고 접근성이 좋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가동률도 58%밖에 되지 않았다.
특히 국가산단의 관리주체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미가동 기업에 대해 1년 이상 공장건설에 착수하지 않거나 공장준공 후 1년 내 사업을 시작하지 않으면 관련법(산업직접활성화 및...
정부가 울산ㆍ온산 국가산업단지 지하에 매설된 노후한 가스관ㆍ화학물질관ㆍ송유관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당장은 사고 위험이 낮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안전관리 규정을 정비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울산ㆍ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안전진단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은 가스관 425㎞, 화학물질관 568㎞, 송유관 143㎞ 등이...
정부가 산단 내 석유공사 저장탱크를 지하화하면서 온산산단 내 부지 부족 문제가 해소되면서 투자가 가능해졌다. GS칼텍스 등은 2조7000억원 규모의 여수산단 공장을 올해 중 착공한다. 개발이익부담금 이중부담이 해소되고 산단 외에 대체녹지 조성이 허용된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2000억원을 투입해 광양-여수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을 상반기 중 착공하고...
특화단지·온산첨단뿌리산업단지, 인천시 남동인더스파크 청정지식산업센터, 경남 진주시 진주금형 뿌리산업단지, 전남 대불 뿌리산업특화단지, 전남 순천시 순천뿌리산업특화단지, 부산시 장림도금단지 등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지정된 뿌리 산업 특화단지가 표면 처리 업종 위주였다면 올해 지정된 뿌리산단은 주조, 금형, 소상가공, 용접, 표면 처리 등 다양한 업종을...
단지별로는 구미, 군산, 광주첨단, 울산·온산 등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단에서 생산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많았다.
규모별로는 영세할수록 인력부족을 호소했다. 특히 종업원수 10인 이하 영세기업의 경우 인력 부족률이 8.2%로 50인~300인 미만 중소기업(1.6%)의 5배에 달했다. 또한 입주기업들의 현재 인력구성은 30~40대가 많다는 기업이 66%인 반면, 필요...
최근 5년간 사고 건수를 산업단지별로 살펴보면 울산공단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월(20건), 여수(19건), 시화(16건), 구미(15건), 온산(8건), 남동(7건) 등의 순이다.
올 7월 기준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는 약 4만9000여개사로 고용 인원은 103만7000여명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지난해부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2% 증가한 83만5009명이 고용됐다.
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포인트 상승한 84.5%로, 2008년 상반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석유업종이 주력인 여수·온산단지, 지난해에 실적이 떨어졌던 남동·반월·시화단지의 증가 폭이 다른 곳에 비해 큰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조치완료 및 조치계획인 사항으로는 산업단지 대행개발자가 개발원가를 절감할 경우 절감효과가 대행개발자에게 귀속되도록 하는 것과 왜관산단 내부도로 보수, 송산산단~당진IC도로 조기 개설, 그리고 상습수해지역인 온산산단내 배수로 정비 등이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근로자 주거문제 개선이다.
아울러 국토해양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