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만 톤의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하수 재이용수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온배수 등을 활용한 해수담수화 시설도 건설해 하루 15만 톤의 물을 확보, 여수산단 수요처에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광주시 식수원인 동복댐 물 부족 시 영산강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상 연계 시설을 설치하고 주암댐 가뭄 발생 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이와 함께 여수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에 하수 재이용수 생산시설을 설치해 여수산단 수요처에 공업용수로 공급하고 발전 온배수 등을 활용한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해 여수산단 내 순수(pure water)급 이상의 공업용수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외에 고흥, 광양, 보성, 순천 등 전남 4개 시‧군의 물 공급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2곳의...
기업들의 온배수 등 폐열 활용 촉진 방안 논의(석간)
△산업 전반을 망라하는 강력한 규제혁신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 견인(석간)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광화에서 빛;나이다” 점등식 개최
△한미 통상장관회담 개최
△보잉社와 미래 민항기 개발 협력방안 논의
△발전시설 주변 산불방지 및 산림보전 위해 힘 합친다
△외투기업과 對韓 투자 확대방안...
가장 많은 투자금을 모은 우승팀은 GS파워와 GS EPS, GS리테일 직원 5명이 한 팀을 이뤄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 신사업을 제안한 GS파이리(소속회사명의 초성을 조합)가 차지했다.
이들은 발전소 주변 부지에 친환경 농장을 짓고, 발전 설비 냉각 후 배출되는 온배수를 농장 난방열로 전환해 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우승팀 직원...
이와 함께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장을 조성하고,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올해 4월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지속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전사적인 환경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건강영향조사 및 18건의 환경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사람 중심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40개...
서부발전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과 굴 껍데기를 발전소 탈황원료로 활용하는 자원 재순환 사업, 폐어구를 활용해 가방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제안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를 통해 당선된 아이디어는 최우수 1건엔 100만 원, 우수...
농식품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미활용 발전 온배수, 지열에너지 등을 활용한 농림 분야 외부사업 방법론 17종을 등록했다. 그간 농림 분야에서 감축한 온실가스는 2만3000톤, 이를 통해 배출권 판매 수익은 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배출권 거래 가격이 해마다 오름세인 점을 고려하면 외부 사업을 통한 농가 수익은 더 확대될...
김 사장은 2일 태안군 태안읍 및 원북면에 소재한 농가 및 영농조합을 방문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용 지역상생협력사업인 'WP 소셜플라워'와 '온배수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사업을 직접 점검했다.
WP 소셜플라워는 태안읍 내 화훼농가 판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3월 사업 시작 이후 플랫폼 구축과 원예치료 등으로 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태안군 농가 소득...
또한 온배수 배출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냉각탑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사용했다. 석탄을 연소하고 나오는 석탄재 역시 전량 재활용해 매립 석탄재를 없앴다.
중부발전은 찌레본 발전소 부근의 환경을 가꾸는 데도 적극적이다. 해마다 '맹그로브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팜 구축, 태안지역 초·중·고교생 학습 멘토링 사업 등에 70억 원을 출연한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ICT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지능형 스마트팜 사업은 간척지 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원예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신재생 이익공유, 온배수 활용 사업 등 주민, 지자체가 참여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연내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전산업 중소ㆍ중견기업의 판로 전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계와 함께 참여형으로 에너지전환에 따른 보완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수원은 원전안전운영과 해체산업 중심으로...
특히, 2015년부터 산업부는 화력발전소의 온배수를 ‘수열에너지’로 정식 규정하고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포함시키도록 법을 개정했다. 국제기관과 대부분의 국가들이 생분해성, 생물기원, 비화석에너지 등 지표를 설정해 재생에너지를 엄격히 분류하는 것과 대조된다.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하는 국제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의 전체 에너지 공급량에서...
원전 관계자 6명과 한수원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고리원전의 3개 발전소가 배출한 온배수에 소포제(거품 제거제)인 디메틸폴리실록산 100톤 가량을 섞어 배출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이 확인한 발전소별 방류량은 제1발전소 93톤, 제2발전소 3톤, 제3발전소 0.18톤 등이다.
해안에 자리 잡은 발전소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발전설비에서...
폐목재를 발전원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버려지던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해 전복과 파프리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표적이다.
2013년 11월 강원도 동해화력에 준공된 동서발전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대용량인 30㎿급으로, 화석연료의 없이 폐목재만으로 연소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기존 버려지던 폐목재를 재활용해 자원의 순환 이용률을...
우선 발전용 온배수와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신사업을 키우고자 ‘에너지신사업부’를 신설했으며 기후환경 대응ㆍ탄소저감ㆍ미세먼지 정책을 총괄하는 기후대책실을 확대 개편했다.
신성장사업단 산하 신재생사업팀을 풍력사업부, 태양광사업부, 바이오에너지부로 세분화ㆍ전문화했다. 보안정보전략처는 정보보안혁신처로 이름을 바꾸고 산하에 ICT기획부...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전라남도 및 영광군과 원자력발전소 온배수열 활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온배수는 원자력·화력발전소 등의 발전기 냉각에 사용되고 난 후의 따뜻한 물이다. 토마토·난 등을 재배하는 온실난방에 유용하게...
또 탈질·탈황설비를 설치해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고 공기냉각기를 설치해 해양온배수 배출도 전혀 없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여수 제2에너지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의 화학전문그룹 성장에 중요한 포석 중 하나”라며 “에너지 효율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충족시키며 최적의 균형을 찾아낸 임직원과 협력사의...
아울러 발전소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온배수 유리온실 등 자체 신규사업을 발굴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약 18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수출은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원전 운영 지원 등의 시장을 찾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원전을 수출할 땐 턴키로 4기를 지어주는...
최근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한 양식장 준공을 마친 보령화력과 남제주화력발전소가 점농어 종란과 돌돔 치어를 입식해 본격적인 양식사업에 착수했다. 부산천연가스발전소는 온배수를 친환경 첨단빌딩양식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배수열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의 물로 주위 수온보다 약 7~8℃ 높다. 양식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