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에 단열재·보일러·LED 등을 설치하고 낡은 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해주는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저소득층 899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799개소를 지원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려 에너지 복지를 확대할...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 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수강생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열효율 개선사업 및 대구지역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등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상생 협력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간...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공급지역 천연가스 보급 확대와 더불어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연료전지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국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달 29일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지역 열효율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 동부경찰서(이하 동부경찰서)에서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일환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동부경찰서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과 윤언섭 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동부경찰서가...
우선 에너지 복지사업(온누리 사랑 프로젝트)은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의 난방 열효율을 개선하는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소외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과 가스 수요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천연가스 수요 창출사업’,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등 자활프로그램(온누리 건축아카데미)을 연계해 열효율 개선사업 등에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가스공사 사업의 특징을 살린 에너지 복지사업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도 대구 본사 시대를 맞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난방 효율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도시가스 설치 지원과 집수리 봉사, 바닥난방공사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택의 난방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도 가스공사가 역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온누리사업은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의 바닥 난방, 벽체단열, 창호 교체를 통해 난방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사회적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가스공사는 올해부터 전국 쪽방촌 공동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최대 6000만원 한도 내에서 열효율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