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의 다발성 경화증(PPMS) 치료 신약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가 국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로슈의 PPMS 치료제 희귀의약품 오크레부스주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PPMS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환자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오크렐리주맙(Ocrelizumab)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과 그의 용도에 관한 내용을 국제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하에 국제출원(이하 PCT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크렐리주맙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이하 MS) 치료제다. B세포 표면에 발현된 CD20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의약품으로 로슈가...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파이프라인인 CT-P53이 미국에서 임상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임상절차에 돌입해 오크렐리주맙 미국시장 공략 준비에 나섰다”며 “앞으로 진행될 임상3상에 속도를 내 CT-P53이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퍼스트무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연내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3’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를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과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15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는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과 약동학, 안전성...
루 루보 센터는 알츠하이머병 관련 70개 이상의 임상시험을 시행한 바 있으며, 주요 연구 결과로 시장에 출시된 것은 뉴플라지드( 파킨슨병 환각 및 망상 치료로 승인된 최초의 약물), 오크레버스(오크렐리주맙, 재발성 형태의 다발성 경화증과 1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의 치료를 위해 승인된 최초의 약물로 성인에게 승인된 정맥 주사), 뉴덱스타(덱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