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과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등 LG 최고 경영진이 디자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 모인다.
LG는 4~9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참가해 ‘미래의 감각(S.F_Senses of the Future)’을 주제로 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간을 향한 배려와...
이날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은 올해 사업 계획도 밝혔다. 그는 “지난배 불리한 사업환경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소재부품의 주력 사업 육성과 건축장식자재 사업의 프리미엄 사업구조 전환 등의 실질적 변화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 KCL 김경식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하우시스-KCL 차세대 주택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LG하우시스와 KCL은 향후 3년간 공간 단위 시험·인증 시스템 구축 및 차세대 건축장식자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기로 했다.
공간 단위 시험·인증은 건축장식자재를 실제 주택에...
LG하우시스는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든카운티에서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 존 매도우스 조지아주 하원의원,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하우시스 자동차 원단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자동차 원단 공장은 2014년 7월 착공 이후 총 4000만 달러가 투자돼 연면적 약 9000㎡(2700평) 규모로...
LG하우시스가 오장수 사장을 재선임했다.
LG하우시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경영성과를 발표하고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다뤘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주주총회에서 LG하우시스는 2015년 매출 2조7686억원, 영업이익 1501억원(K-IFRS 연결기준)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하다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임우철 선생을 선정해 최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자택의 노후된 창호ㆍ바닥재ㆍ벽지를 교체하는 공사를 마쳤다.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은 “향후에도 건축자재를 활용한 개보수 지원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의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GBC 알리 말카위 센터장은 지난해 6월 LG하우시스를 방문해 오장수 사장과 간담회를 하고 협력을 요청한 바 있으며, 오 사장은 알리 말카위 센터장의 초청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11월 CGBC 개관 콘퍼런스에 참여한 바 있다.
LG하우시스 연구소장 이민희 상무는 “하버드대와의 연구협력은 미래 에너지고효율 건축물 및 도시에 적용될 에너지세이빙 자재...
또 정무위는 다음 달 6일 국감에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와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최진용 클라소울 대표이사를 재소환키로 결정했다.
지난 1차 국감에 출석하며 주목받았던 양대 포털 관련 증인들도 또다시 재소환 통보를 받았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2일 윤영찬 네이버 대외담당 이사와 이병선 다음카카오 대외협력이사 등을 다음 달 7일...
LG하우시스가 오장수 대표이사에게 올해 상반기 10억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LG하우시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오 대표에게 10억2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급여 5억500만원과 상여금 4억97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금에 대해 “사업모델 차별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된 점과...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이 13일 “고수익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사장은 “LG하우시스는 지난해 건축자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IT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원가혁신과 영업혁신, 제품 혁신을 통해 사업 체질을...
LG하우시스와 서울대는 최근 LG하우시스 오장수 사장, 자동차소재부품사업부장 민경집 전무, 연구소장 이민희 상무 및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김화용·이승종·이종협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교류회’를 개최하고 세부 운영 안을 확정했다.
LG하우시스는 건축·자동차·IT·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분자 물질 및 연비 개선이 자동차 시장의 최대...
이날 기공식에는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존 매도우스 연방 하원의원, 제임스 팔머 조지아주 칼훈시장,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사장은 “미국에서는 인조대리석과 엔지니어드 스톤 생산법인 설립 이후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동차 원단 공장은 향후 고객에게 더 훌륭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미국...
이날 채용 면접에는 오장수 사장, 이민희 연구소장(상무) 등이 직접 참석해 인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LG하우시스 최고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채용 행사를 통해 자동차 경량화 부품 및 고분자 소재 분야의 연구인력을 집중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재분야의 R&D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원가절감 및 혁신활동을 통한 수익체질 구축, 건장재 B2C 사업역량 강화, 해외법인의 영업망 확대와 투자설비의 생산성 향상, 자동차·IT소재 분야 고객중심 솔루션활동 등을 진행해 사업 전반의 매출 및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건장재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성 제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