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경기장을 찾았다.”며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다. 오윤아는 황재균 선수와 친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훈 씨는 180㎝의 큰 키와 깔끔한 외모로 알려졌다.
오윤아 황재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황재균 같이 농구 볼 수도 있지”, “오윤아 유부녀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오윤아는 여전히 예쁘네”, “오늘 오윤아ㆍ황재균 핫이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