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5일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오운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분야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상호 간 보유한 역량을...
해양수산부는 11월 1일 자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오운열 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오운열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영문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중앙대에서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에서 어촌양식정책관, 항만국장, 해양정책실장 등 해양수산 분야...
90%를 저감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는 현재까지 총 11척의 LNG 추진선박이 운영(운항 예정 포함)되고 있다.
오운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해권역의 LNG벙커링 인프라를 확충해 LNG 추진선박 도입을 활성화함으로써 국제적인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운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바이오 수소 생산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공급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산업 부생가스 외에 폐자원 등을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2030년까지 1500억 원을 투입해 경제성 확보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IUU어업국 지정 해제를 포함한 IUU어업 근절 등 국제수산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운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예비 IUU어업국 조기 지정 해제를 위해 연내 원양산업발전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미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에콰도르, 멕시코를 예비 IUU어업국으로 지정했다.
해수부 차관이 참석해 항만공사, 해운물류업체, 건설업체 등 주요 해외항만개발 관계자들과 해외항만개발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앞으로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를 통해 각 분야와 긴밀히 소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면 관계부처 협의 및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연안정비사업은 국토의 보존과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 후 주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순위자인 민간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1종 항만배후단지 사업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수부가 자체 분석한 결과 2022년 배후단지 개발 완료 이후 분양이 이뤄져 상부시설까지 완공되면 3조 4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이 인천신항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오운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 쑤 루칭(Xu Ruqing) 중국 교통운수부 해사국 국장 등 양측 수석대표를 비롯해 양국의 정부관계자 및 선급 분야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만국통제 상호 협력 △한·중 운항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국제해사 무대에서의 공동 협력방안 모색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오운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이, 싱가포르측 대표로 앤드류 탄(Andrew Tan) 해사청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적 퇴치활동과 선박통항 안전 증진방안,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및 국제해사기구에서의 협력방안 논의 등 양국 간 주요 정책협력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올해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한국해사주간 행사...
참여해 29일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거제시 동부 연안 소재 장목, 학동, 와현 등 6개소의 해수 및 어패류의 콜레라균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안 해역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위생조사 등 생산단계에서부터 수산물 위생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연어는 우리나라에서 광어 다음으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양식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의 98%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출하를 계기로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국내 양식산 연어가 고부가가치 양식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