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연구개발(R&D)한 세포치료제 대량생산공장이 송도 또는 오송에 건설될 예정으로 양국이 공동R&D와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교부 장관 참석한 가운데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양국은 투자의향 1건, 계약...
풀무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올 12월 말 완공해 내년 운영을 목표로 첨단 R&D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풀무원 연구소는 창립 초창기인 1985년 풀무원식품 연구개발실로 출발해 1999년 서울 연세대 연세공학원으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단독 부지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녹십자보다 한 달 앞선 4월에는 대웅제약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목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오송 신공장은 총 투자금액만 1666억원에 이르며 내년 3월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4월 양산을 시작한다. 이 공장에서는 항암제인 ‘루피어’의 경우 연간 60만정이 생산될 예정이며 이 밖에 간장제 ‘우루사’ 등 알약 및 캡슐 모양의 의약품을...
진원생명과학(舊 VGX인터)은 29일 ‘2014 대한민국 건강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표창하는 ‘오송 R&D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제약부문에 식약처장상 3개를 포함, 총 11개의 상과 함께 의료부문은 의료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병·의원에 보건복지부장관상, 명예로운 의사상 등 9개 상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