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심장을 가다’ 기획을 통해 K바이오클러스터 글로벌 영향력 확대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K바이오 심장을 가다] 글싣는 순서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② 오송바이오클러스터③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④ 송도바이오클러스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송도바이오클러스터는 송도 4·5·7공구와 공급 예정인 11공구를 합쳐 총...
[K바이오 심장을 가다] 글싣는 순서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② 오송바이오클러스터③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④ 송도바이오클러스터
강원도 원주는 과거 ‘군사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곳이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 육성에 나섰고, 지역 대표산업으로 ‘의료기기’를 선택했다. 1997년 당시 정부가 추진한 테크노파크(지역 특성화를 위한 기업지원화사업)...
메디톡스는 두바이 국영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 산하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DSP)가 이끄는 고위급 사절단이 23일과 24일 양일간 메디톡스 오송 2, 3공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DSP의 방한은 지난달 메디톡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체결한 톡신 완제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에 대한...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팜젠사이언스는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제2공장을 짓기로 했다. 지난 22일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투자협약서를 체결, 토지 1만4266㎡를 매입하고 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기존 공장 가동률이 곧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리 생산설비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번에 EU 인증을 받은 펩트론의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은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 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
호주 인벡스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IH 임상을 주도한 영국 버밍엄 대학의 연구진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오송바이오파크 생산시설의 유럽의약품청(EMA) 현장실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실사가 이뤄진 오송 생산시설은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이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오송...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이곳에서 프리센딘뿐만 아니라 △국내 임상2상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최초의 생동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 등 약효지속성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및 비임상 제품을 생산 중이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는 “오송바이오파크의 유럽의약품청 실사 통과는 다양한...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이곳에서 프리센딘뿐만 아니라 △국내 임상2상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최초의 생동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 등의 약효지속성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및 비임상 제품을 생산 중이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는 “오송바이오파크의 유럽의약품청 실사 통과는...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파마파크는 러시아 내 HD204의 판매 및 상업화를 독점적으로 주도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한국 오송에 있는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HD204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아바스틴과의 약동학 및 면역원성, 안전성 비교를 위해 호주에서 진행했던 임상...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이 임상∙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펩트론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하고, 임상ㆍ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역임하며, 다년간 바이오 분야에서 GMP 시설...
오송바이오파크는 시설비 2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수준(cGMP)급으로 만들어진 스마프 공장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연간 10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송신공장은 자체 보유한 플랫폼기술인 스마트데포를 적용해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의 지속기간을 1주에서 1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신 SR 약효지속성...
펩트론이 내년 1분기 오송 1공장(오송 바이오파크 임상 플랜트)의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인증을 획득할 전망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19일 “오송 1공장 건설은 4월에 마무리됐고 KGMP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인증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KGMP 인증이 나오면 오송 1공장은 내년 1분기 예정된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펩트론은 9~13일 서울 소재 기관투자자 사무실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설명 내용은 오송공장(오송바이오파크 임상플랜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진행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등이다.
4월에는 라인건설이 오송바이오밸리 B-2블록에서 ‘오송바이오밸리 EG the 1’을 공급하고, 신영이 청주테크노폴리스 A1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과 우방건설산업이 짓는 ‘청주 오송 우방아이유쉘’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포스코건설과 원건설이 각각 1124가구와 1370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충북테크노파크, 지식산업진흥원, 반도체센터, IT융합센터, 임베디드센터, 보건의료산업센터 등의 기관들이 든든한 지원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BT의 요람 오송생명과학단지, 대덕R&D특구 등과 연계한 초광역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국가 차세대성장엔진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