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획]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입력 2011-06-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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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심장부 위치 접근성 최고...대덕 과학벨트 등 인프라 탁월

대한민국 심장부에 위치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최적의 입지조건과 인적·물적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최근 충북 IT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5~10분거리내 이용 가능한 국제공항,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의 편리한 교통인프라, 대학·연구기관의 R&D역량, 그리고 대규모 주거단지와 친환경공원 등의 인프라가 조화롭게 집적돼 있어 그 기대가 크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정보기술, 생명공학, 신소재, 환경기술 등 21세기 지식산업시대를 맞아 2002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1조에 근거해 설립된 혁신클러스터다.

총 94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2010년 기준 144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BIT(바이오정보기술), 반도체, 신소재 등 첨단 분야가 주를 이루며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경영·기술개발 활동 지원 및 판로지원 △기업지원자금 안내 및 추천 △노사화합 및 복지후생사업 지원 △회원사 인력지원사업 △입주업체 민원업무 등의 입주기업 생산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방 산업단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전반적 운영 분야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기능 강화 △산업단지관리업무 기본계획 운영 △입주심의 및 계약관리 △용지매각, 임대 및 사후관리 △단지내 인프라관리·지원 △산업입지 조사 및 연구 등이다.

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충북테크노파크, 지식산업진흥원, 반도체센터, IT융합센터, 임베디드센터, 보건의료산업센터 등의 기관들이 든든한 지원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BT의 요람 오송생명과학단지, 대덕R&D특구 등과 연계한 초광역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국가 차세대성장엔진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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