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는 동행식당에서 쪽방 주민과 식사를 하던 오세훈 시장이 치아가 좋지 않아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주민의 사연을 듣고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우리금융미래재단 및 사단법인 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종로구 돈의동에 쪽방 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센터는 서울...
다음 달부터 중위소득 기준 완화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확대
다음 달부터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소득 기준이 완화돼 약 2만 명의 서울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추가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서울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격차는 줄이고, 교육기회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시는 다음...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한 지역의 모범사례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환경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대도시 탄소 저감을 선도하는 ‘에너지 모범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한화진(오른쪽 여섯 번째) 환경부 장관, 오세훈(오른쪽 다섯 번째) 서울시장, 김덕헌(왼쪽 여섯 번째) 이투데이 대표이사, 유영숙(오른쪽 네 번째)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7일 17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매입형 올림픽파크 포레온 1개 단지 △재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5월부터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지열 시스템 설치에도 더 큰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강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 위촉에 따라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공간환경의 다양한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100년 서울 미래구상 등 주요 추진사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가 연임(2년)을 결정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강...
전부 다 그런 거기 때문에 그냥 제가 특별히 거기에서 코멘트를 할 게 없고 여야 대치 상황에서 양 진영에서 대체로 지금 대통령 비호감도가 높듯이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비호감도를 지금 보이고 있는 거죠.그러니까 여기서 호감도가 제일 좋았다고 하는 분이 지금 이제 오세훈 후보가 36%니까 뭐...
▷임윤선: 여기도 다 1~2% 차이네요. 2위가 조국.
▶박성민...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 유엔 공공행정 포럼 및 공공행정상 시상식’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행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UN 공공행정상’ 본상을 받았다.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UN 공공행정상은 UN 경제사회국(UNDESA)이 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 시행 기자설명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원 ‘기후동행카드’는 말 그대로 돌풍”이라며 “출시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100만 기록을 달성한 다른 정책과 더불어 저에게 ‘밀리언셀러 정책 제조기’라는 과분한 불명을...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유승민에다가 한동훈 또 원희룡, 나경원 다 대선하면 좋지 않냐 그리고 이 당은 실제로 진짜 자기 같은 사람이 만든 게 맞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요. 원희룡 장관도 대권에 대한 꿈이 왜 없겠어요?
▷임윤선: 있다고 보십니까?
▶박성민: 저는 있다고 보죠.
▷임윤선: 이분은 대권, 당권 이야기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안 하셨죠? 난 안...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조형물과 꺼지지 않는 불꽃을 건립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범국가적 차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첨단 과학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을 빛의 속도로 바꿔 나가고 있는데 최근 전황을 보면서 드론이 앞으로 전쟁 상황을 바꿔 놓겠구나 생각하게 된다”며 “북한의 드론 공격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불과 몇십 킬로미터 떨어진 서울은 심도 있게 대비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오세훈 시장과 면담“서울 수도권의 민심을 잘 반영해야 해”채상병 특검법 관련 공수처 수사 우선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은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민심을 더 잘 읽어야 하는 당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게 전당대회 출마 명분 중 하나”라고 밝혔다.
나...
총 73개국 400개 정책 중 본상오세훈 시장, 26일 시상식 참석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통합대응정책이 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UN 공공행정상(UNPSA)’ 본상(Winner)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년 유엔 공공행정 포럼 및 공공행정상...
윤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홍준표·오세훈·안철수·유승민과 함께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당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윤 의원은 “우리 당이 잃어버린 이기는 DNA를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라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고 2027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기반을 만들 당 대표를 뽑는 대회”라고...
‘2024 로컬 콘텐츠 페스타' 기조연설국제정원박람회·손목닥터 등 성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역의 강점과 특색이 담긴 정책에 관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공유하고 행정에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도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콘텐츠를 뚝섬 한강공원으로 옮겨와 국제정원박람회를 열었는데 현재는 3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6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계 주요 인물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호감이 간다' 응답률 36%로 1위를 기록했다. 조국 35%, 이재명 33%, 한동훈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