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 그리고 '언더독' 감독인 오성윤·이춘백 영화감독, 계원예술대·한성대·서울디지텍고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참석했다.
'언더독'은 행복과 자유를 찾아 모험
문화예술계 인사 420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혜화역 앞 거리에서 진행될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이는 미술과 무용·국악,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등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이다.
회화·조각·설치·디자인·공예·일러스트 등 미술계 창작자 229명, 박재동·강도하·윤
엑소(EXO) 멤버 도경수와 배우 박소담, 박철민이 애니메이션 '언더독'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버려진 개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
'언더독'은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유
국제영화제 8관왕의 화제작 ‘봄’(제작 스튜디오후크, 배급 필라멘트픽쳐스, 감독 조근현)이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삶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그린 영화 ‘봄’이 조근현 감독과 영화 속 주역들인 배우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이 참석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최고의 조각가 준구(박용우), 끝
조니워커가 지난 11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6개월간 진행한 ‘5 크래프트맨 프로젝트’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5인의 장인전’을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개최한다. 30일 열린 오픈생사에서 요트 제작자 이상홍, 건축가 장윤규, 조각가 김연, 애니메이션 감독 오성윤, 크리에티브 리렉터 한명수(좌측부터)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5인의 장인전(5 Craftsmen Exhibition)’ 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6개월간 진행된 ‘5 크래프트맨 프로젝트(5 Craftsmen Project)’ 캠페인의 대
2011년 여름 극장가는 국내영화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 등이 흥행을 이끌어내며 극장가의 주인공을 국내영화로 바꿔놓았다.
‘블라인드’는 김하늘의 시각장애인 연기와 유승호의 철없는 청년 연기로 기대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영화진흥위원회
100만부 넘게 팔린 동명의 아동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제작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직접 품어 새끼를 기르고 싶은 암탉 잎싹이 양계장을 나와 종이 다른 청둥오리 초록을 기르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렸다.
목소리 연기로는 문소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국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개봉되는 가운데 박철민이 이 작품만이 가지는 장점을 밝혔다.
박철민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마당을 나온 암탉' 기자간담회에서 "퀵, 고지전, 7광구가 따라올 수 없는 점이 있다" 며 운을 뗐다.
박철민은 이어 "앞에 언급한 세 작품은 15세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이 극중 청둥오리 초록 역을 맡은 유승호의 연기와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오 감독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마당을 나온 암탉'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선녹음 때에 유승호씨가 연기할 때는 힘들어보여 100% 만족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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