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사실로 확정된 사건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직접 피해자뿐 아니라 간접 피해자의 회복도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여가부, 딥페이크 사태 대응 협력
여가부와 과기정통부도 이날 피해 영상 삭제 현장을 방문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주장했지만 긴 추궁 끝에 파일을 넘겨받았다"며 "이번 상황을 위증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검토 후에 위증죄 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회의록을 받아낸 과정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정심사위원회다. 과연...
박 비대위원장은 이와 관련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다.
한편 의협은 이날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을 이른바 ‘의료 농단과 교육 농단 5적’으로 규정하고 경질을 촉구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영·유아학교(가칭)는 유보통합이 제도화되기 전에 통합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는 대표기관이라는 점에서 현장에서도 관심이 매우 크다”라며 “이번 시범학교 운영으로 해당 지역의 교육·보육 활동이 상향평준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각 교육청에서도 시범학교가 시범사업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의협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박민수 복지부 차관·이주호 교육부 장관·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5명을 이번 사태를 초래한 의료농단과 교육농단 5적으로 규정하고 경질해달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또한 의협은 국회에 국정조사를 통해 2000명 의대 증원 사태의 진실을 규명해 줄 것을 촉구하고, 22일까지 의료계가 반대하는 간호법 등...
16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국회 교육위·복지위원회가 연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배정위 회의록 파기를 언제 했냐는 김영호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질문에 “배정위 운영 기간 중에 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오 차관은 파기 이유에 대해 “공공기록물 관리법에 따라서 회의 결과를 정리한 것은 기록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올해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한 학교들은 이제 안정 단계에 접어들어 교육청별 자체조사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성과도 거두고 있고, 2학기 늘봄학교도 각 교육청이 한 학기 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학교들은 일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올해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한 학교들은 이제 안정 단계에 접어들어 교육청별 자체 조사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성과도 거두고 있고, 2학기 늘봄학교도 각 교육청이 한 학기 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학교들은 일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오석환 교육차관, 의대 교육 관련 긴급 브리핑"의평원, 중립·공정한 입장에서 역할 수행해야"
교육부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학교육 및 수련 질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 교육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평원장에 대해 “각...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초 1ㆍ2학년 '즐거운 생활'의 신체활동 영역을 별도 통합교과로 분리한다. 2022 교육과정에서 축소됐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도 다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설되는 초등체육 관련 교과 운영에 대비한 시설 확충 △교원 연수 확대를 통한 역량 강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차관을 만나 용인특례시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며 과학고등학교‧실용예술고등학교 신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원삼초등학교의 체육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대학 총장들을 만나 “등록금이 16년간 동결돼 대학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면서도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바로 규제를 풀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학...
교육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주재로 주요 음악대학 입학처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입시비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서울 주요 대학 교수들이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자신이 지도한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등 음대 입시 비리가 경찰 수사로 드러나자 정부가 재발 방지에 나섰다.
교육부는 입시비리...
오덕성 총장(우송대)이 ‘RISE체계: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교육부와의 대화 시간에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패널로 참여해 대학재정, 대학평가, 대학규제 혁신 등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총장들과 의견을 나눈다.
둘째 날에는 ‘RISE 체계 안에서 대학의 역할과 기능 확대 방안 논의’라는 큰 틀에서 이장한 학생처장...
3수준 이상 비율은 전년 대비 7.0%포인트(p) 늘고, 1수준 비율은 2.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을 한 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교실에서부터 시작되는 공교육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하는 사립대학의 지속가능한 재정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글로컬대학은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미답의 혁신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학내외 우려와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등 난관을 경험할 것”이라며 “함께 위협요소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전체 대학과 교육부의 혁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와 전의교협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최승환 충북도청 보건복지국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이달 3일과 7일에는 사직 전공의 907명이 정부의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대한 헌법소원·행정소송을 냈고, 지난달 15일에는 사직 전공의 1300여 명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을 직무유기, 공공기록물 폐기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회의록의 존재를 둘러싼 논란은 7일 박민수 제2차관이 “공공기록물관리법 및 그 시행령에 따라...
오석환 교육부 차관도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다른 대학에서는 이미 학칙 개정이 완료되거나 개정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라며 “부산대 상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법령상 학칙 개정은 고등교육법 제6조, 동법 시행령 4조 등에 따라 학교의 장이 최종적으로 공포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르면 부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