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리반세린, 리브리도, 오르리비드 등이 개발돼 시장 출시를 위해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거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여성용 비아그라가 출시되면 약가인하 정책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제약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혼여성의 약 40% 가량이 잠자리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비아그라를 비롯한...
이 밖에도 독일 제약사 베링거잉겔하임은 여성용 성기능 장애 치료제인 ‘플리반세린’, 네덜란드 이모션널브레인은 ‘리브리도’, 영국 오르리비드는 ‘오르리비드’ 등을 개발하고 시장 출시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거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여성용 성기능 치료제는 없다.
제약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