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다.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2017년부터 다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했다.
임상 2상 완료 후 다수 국가에서 확보한 특허 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2017년부터 다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했다.
오라노핀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타적응증으로 이미 허가 받은 오라노핀의 특징을 이용해 선행연구를 진행, 간을 구성하는 대식세포 뿐만...
연구 개발 중인 치료제 ‘오라노핀’은 금 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국내 특허 및 미국, 일본 특허를 차례로 등록했다.
강덕영 대표는 “최근 많은 국내 제약사들의 선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