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이 정식 취임하며 ‘오또케’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을 직원들에게 사과했다.
30일 정 부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어쩌면 적지 않은 직원분들이 이번 저의 임명에 관한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염려와 걱정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선 이 자리를 빌려 직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검사...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남부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산지검 검사 등을 거쳐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해왔다.
윤 대통령의 대선 선거대책본부에서 사법개혁 공약 관련 실무를 맡았다.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표현을 썼다가 여성 혐오 표현이란 논란이 일자 해촉됐다. 이후 인수위 정무사법행정 분과에 전문위원으로 다시 임명됐다.
◇ GS25, ‘오또케오또케’ 여혐 논란 이어 캠핑 행사 남혐 도마
GS25는 가맹점주가 아르바이트 채용 조건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자’를 내걸어 뭇매를 맞더니 이번에는 남혐 의심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GS25는 5월 한 달간 진행키로 한 캠핑 행사상품 구매 이벤트 홍보 포스터를 돌연 삭제했다. 문제의 발단은 1일 GS25 SNS 계정에 ‘캠핑가자 Emotional Camping...
◇ GS25, ‘오또케오또케’ 여혐 논란 후 이번엔 캠핑 행사 남혐 도마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GS25가 5월 한 달간 진행키로 한 캠핑 행사상품 구매 이벤트 홍보 포스터를 돌연 삭제했다. 문제의 발단은 1일 GS25 SNS 계정에 ‘캠핑가자 Emotional Camping Must-have Item’ 이벤트 포스터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손 모양의 일러스트가 남성 혐오(남혐) 표현이라는 지적이...
해당 편의점주는 ‘‘미성년자 지원불가’, ‘강하고 성실한 분’ 등과 같은 지원자격과 함께 ‘페미니스트가 아니한 자’, ‘소극적이고 오또케오또케 하는 분은 지원하지 말라’고 언급해 ‘성차별 채용’ 논란을 일으켰다.
‘오또케오또케’는 급박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제대로 대처를 못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여성 비하 표현이다.
이런 내용이...
나 오또케(어떡해). 블링크를 위한 변신. 블링크 나 어때? how you like me now"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사진 속 제니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제니는 다소 거칠게 자른 턱선 기장의 헤어와 정갈한 앞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제니는 여기에 더해 파란색 아이섀도를 사용해 눈길을...
오또케 미쳤어요. 자야해. 잘자요. 소원 내일봐요. 파니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달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파니의 내추럴한 파마머리와 날씬한 팔라인, 빛나는 미모가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사진과 함께 남긴 메시지에서 컴백을 앞둔 티파니의 긴장된 모습이 엿보여...